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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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난금 작성시간11.07.27 나난이님 어떻게 그렇게 bmw 시리즈?를 다 아세요 ㅋㅋㅋ 우왕 신기하다 저도 자동차 좋아하는뎅 ㅋㅋㅋ 이런 전시장가면 정말 홀딱 반해서 오겠어요~~~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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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리샘 작성시간12.06.19 저도 이번 여름방학을 이용해 비엔나 인/아웃으로 2주정도 떠납니다. BMW Welt는 꼭 가보려구요. belt가 아닌 독일어 Welt 즉 영어의 월드에 해당합니다. 저는 차보다는 바이크에 관심이 많아서요. 지금은 혼다 125시시 스쿠터와 비엠 R1200GS라는 대형바이크를 타고 있습니다. 올 여름 유럽가면 바이크 렌트해서 알프스를 돌아볼 계획입니다.
따님은 너무 귀엽고 나난이님은 자동차에 깊은 애정을 지니고 계신 듯, 다른 글들도 잘 봤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나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6.20 아~ 그렇군요. Welt가 '월드'였군요. 포리샘 독어 잘해서 부러워요. 아무 생각없이 벨트~~.
자동차는 워낙 어릴 때부터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뮌헨 과학박물관을 갈까 BMW를 갈까하다가, 우리 딸이랑 저는 박물관보다는 차를 사랑하니까 BMW를 갔죠.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이면 박물관이 좋을 거 같은데, 너무 어려서 박물관보다 차를 받아들이는 게 쉬울 거 같더라고요. -
답댓글 작성자 나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6.20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면허따고 자동차로 여행도 많이 다녔었네요. ㅎㅎ 서울 지리 잘 꿰고 있어서 별명이 택시기사였어요~ 하지만 서울 지리 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버스 많이 타기라는 반전이~ㅋㅋㅋ승용차도 좋지만 억대 버스도 사랑해요^^. 물론 한 칸에 억대인 기차와 전동차도 사랑하구요. 대중교통 포에버~.
바이크로 알프스라니~ 머리속에 레니게이드가 팍 떠오르는데~ 포리샘 바이크 탄 비주얼 기대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