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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살 딸과 함께한 22일간의 유럽 여행. (13)

작성자나난이| 작성시간11.06.08| 조회수135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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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데크맛사탕 작성시간11.06.08 따님과 유럽 여행이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 보내주신 신랑님에게도 박수를 ~ 짝짝짝!!!!
  • 답댓글 작성자 나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6.08 정말, 저희 남편 짱입니다. ㅎㅎ
  • 작성자 베스트난금 작성시간11.07.28 야간열차 좋은데요? 우왕 ㅋㅋ 저는 겨울에 가려고 하는데 저런 들판이 눈으로 다 덮여 있겠죠? 그래도 멋있을꺼에용 히히 유럽이니까!
  • 답댓글 작성자 나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29 나름 분위기는 있는데...좁아요--;; 답답하기도하고~. 그냥 경험삼아...ㅎㅎ 겨울에 가셔도 눈 덮힌 들판을 보기 힘드실 듯...캄캄해서 안보여요. ㅋㅋㅋ
  • 작성자 프랑스를그리며살다 작성시간12.02.01 여름에 여행을 계획 중인데요, 아침에 오면 가장 먼저 까페 들어와서 나난이님 후기 읽습니다. 정보를 얻기 위해서도 있지만, 왠지 따님과 함께 여행 하는 모습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
  • 답댓글 작성자 나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2.01 감사합니다. 후기 올린 보람이~^^ 으쌰!! 사실, 제가 후기 올린 이유는, 저도 여행 떠나기 전 많은 분들의 후기 덕을 봤기때문에 보은하는 마음으로 한 거예요. 유레일이라든가, 일반적인 정보는 많은 분들이 올려놓았으므로 패스하고 다른 부분들(시간 아까운 줄 모르고 아이 중심으로 천천히 다닌 것들..T^T)을 중심으로 썼어요.
    아무쪼록 프랑스를그리며살다 님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요.^^
  • 작성자 로얄밀크♡ 작성시간12.02.27 야간 열차 완전 좋네요!! 구간별로 다른건가..제가 탔을때는 와인은 커녕 물 한병도 안줬는데..
  • 답댓글 작성자 나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2.27 시간별, 구간별, 좌석별, 티켓금액별, 철도회사별로 다른 거 같더라고요. 저도 10년전에 탔을때는 그런 거 없었거든요.^^
  • 작성자 포리샘 작성시간12.06.19 아, 야간 열차는 많이 탔어도 그 당시 90년대는 돈없는 학생이라 쿠쳇이라 불리는 다인실만 사용. 세면대도 없고 간식도 없고 식사도 없고,,, 물론 비용은 저렴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나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6.20 저도 대학생때는 쿠셋 탔어요~ 2미터에 육박하는 유럽인들이랑..--;; 무서웠어요. 짤쯔가는 기차에서 만난 미국인이 아이랑 여행 다니니까 느낌이 어떻냐기에, 난 이제 뤼치맨이니까 행복하다. 10년 전엔 노숙도 하고 굶기도 하고, 너무 푸어해서 여행이 힘들기도 했는데, 이제는 애도 있고, 돈도 있고(?), 좋은 식당도 가고, 심지어 호텔에서 잔다고....ㅋㅋㅋ 애 데리고 가면 가난한 여행자의 여행을 하고 싶어도 할 수 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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