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늙다리 전역아들과의 모자 여행 ( 포루트칼과 스페인 ) 포루트 의 수도 리스본과 신트라 ( 2)

작성자하늘호수2| 작성시간12.03.28| 조회수2911| 댓글 12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시간12.03.28 전역한 아들과의 유럽여행... 얼마나 의미깊고 서로간의 이해와 즐거움을 나눌수 있겠어요.. 즐감.....
  • 답댓글 작성자 하늘호수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3.28 의미를두어한여행.맞습니다. 군대포함 팔년간 집떠나지내다 오늘또집떠나 보냈습니다. 사회인으로거듭나기위하여 슬픈이별도 기쁜이별도 이별에는 눈물이따르네요
  • 작성자 아마엥보 작성시간12.03.28 혼자서 신트라를 다니고 마드리드행 야간열차를 기다리던 무서웠던 역사가 생각납니다
    지금은 그 생각으로 가슴이 먹먹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하늘호수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3.28 닉네임보고 웃습니다.울아이들어렸을때 꽤나 쓰던단어죠. 아마엠보님은 지금도 아마엠보시마스까? ㅋㅎ
  •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시간12.04.27 축하합니다.. 카페 핫이슈에 추천되었네요...ㅎㅎ
  • 작성자 하늘호수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4.27 ㅎ 미력한 글 챙피하지만 감사합니다 나머지 일본에일보고 왔으니 바르셀로나도 부지런히포스팅하겠습니다
  • 작성자 제니맘 작성시간12.05.02 너무 재미있으시네요. 저도 십오년전에 스페인이랑 리스본에 다녀왔었는데,이달 4일 스페인으로 떠납니다. 이번에도 리스본을 들르는데, 패키지라서 에그타르트를 맛볼수 없을 것 같네요. 그때는 수리중이라고 항구의 요새에 천을 덮어 놓았었어요. 이번에는 형제들이랑 조카들과 가는데 언젠가는 아들하고 자유여행으로 가보고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 하늘호수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01 다시 복습여행가시네요..형제분들과의여행도 즐거움을더할수있죠 자유여행의 즐거움은 여운이 깊고 넓다는것이죠 .준비과정의 수고와 힘든것도 여행의 일부라생각하는데 준비기간이 길면 막상 떠나기 일주일전은 후회도있답니다 이리고생해서 꼭 길떠나야하나.? ㅎ ㅎ하지만 리무진버스 탐과 동시에 음 !역시난 해외체질이야를 속으로 외치죠 야홋 신난다 즐겁게 더즐거운 미지의길로
  • 작성자 갯마을샘 작성시간12.05.18 우와 우와 우와!!!! 부럽고, 힘이나고, 용기를 주는 여행기입니다. 전 아들은 없지만 딸이 둘이나 있으니... 저도 곧~ 그렇게 믿으며 읽을게요~
  • 답댓글 작성자 하늘호수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19 저도 딸있는데 지난해가을은 딸과 이태리 배낭갔다왔는데 딸은 아들과다른 느낌 ..여자들만의 여행도 잼있습니다
  • 작성자 샹젤리제로 작성시간12.06.03 정말 부럽네요 저도 군인인데 빨리전역해서 떠나보고싶네요, 근데 아들이 되게 늦게전역했네요 혹시 공군 아니신가요? 항공고ㅋ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하늘호수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6.04 울아들공군아닙니다 육군 어학병 으로전역 울 아들은 서울서 외국어고등학교 졸업후 석사과정까지 외국서 끝내고 군입대가 늦었지요. 지금은 외국서 회사를다니고 있구요^^. ㅋ여행기에 아들 프로필까지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