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다시 만난 유럽이야기 제4편 - 피자 그리고 밀라노

작성자경비행기| 작성시간13.02.01| 조회수1371| 댓글 19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마르룡 작성시간13.02.01 으악!!!!!! 저도 로마 다시 가고 싶어요.. 길거리 피자 마저 모두 맛있었던!
  • 답댓글 작성자 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2.03 닭갈비는 춘천, 왕갈비는 수원, 이동갈비는 포천, 고갈비는 포장마차..
    본고장의 맛을 흉내는 낼 수 있어도 정통의 손맛과 철학은 따라할 수 없는 법이지요. ^^
  • 작성자 귀여운당근 작성시간13.02.01 와 진짜 조으다
  • 답댓글 작성자 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2.03 저도 조으다 ^^
  • 작성자 파리 전망좋은 방 작성시간13.02.02 다른 나라 보다도 이태리 음식들이 한국 사람에게도 잘 맞는것 같아요. ^^
    저도 경비행기님 처럼 한국에선 아무리 맛난 피자래도 2조각 이상을 먹지 못했는데, 이 곳에서도 이태리식 피자는 한 판을 다 먹는답니다, ㅋㅋㅋ ^^
    베니스 좁은 골목길의 허름한 피자가게에서 먹었던 그 피자맛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구요... ^^
    이태리는 아주 오래전에 갔었지만,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오늘과 같은 변함없는 모습이네요, 유럽 많은 도시들이 그렇듯이.. ^^
  • 답댓글 작성자 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2.03 맞아요...변함이 없기에 전세계인들이 유럽을 사랑하고 찾는 것 같아요.^^
    베네치아의 해물요리는.....
    죽음이지요.^^
  • 작성자 로스트로 작성시간13.02.02 와~~~!!
    요리사진보고 그냥 웃었습니다~
    보는것만으로도 좋아서요^^
    저랑 취향이 같으신것같아 반갑네요..
    글은 모두 못 읽어봤지만 사진을보니 미식가이시면서 맛난곳 찾아다니시는것같군요^^
    저도 맛난것들 너무 좋아해서 먹은것 흔적 남기고 다시보면서 즐기고 ..
    에휴~~ 식욕좀 없어봤으면좋겠어요.다이어트좀하게ㅠ ㅠ
  • 답댓글 작성자 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2.04 여행중에 최고의 여행은 맛여행인 것 같아요..^^
    몇년전 가족과 5일간 "길따라 맛따라 전국여행" 을 다녀온 적이 있고, 작년 11월에는1주일간 제주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그 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혀에 각인된 강렬한 "맛" 에 대한 기억밖에 없네요. ^^
  • 작성자 햇살까아떡 작성시간13.02.02 일행보다 늦게 입국하는 바람에 밀라노를 단 하루 머물럿네요. 다시 아쉬움이 밀려오네요.
  • 답댓글 작성자 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2.03 아쉬움은 또다른 여행에 대한 간절함인 것 같아요. ^^
  • 작성자 리틀해바라기 작성시간13.02.05 역시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패션과예술의 본고장다워요

    젤라또 넘 먹고 싶네요..ㅠ
    다빈치 박물관도 가보고 싶고 ..버킷리스트에 올립니다..ㅋ
  • 답댓글 작성자 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2.07 네..젤라또는 정말 최고죠.
    다음편으로 올릴 여행기가 로마에서 먹은 젤라또 이야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보라0214 작성시간13.02.06 으아악~~~~ 여럿이 가야 다 맛볼수 있을텐데..! 혼자 어케 섭렵하죠...? 우웅~~~~ 츄릅츄릅.. 침만...꿀꺽...
  • 답댓글 작성자 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2.07 네...저도 몇년전 혼자 갔을때 유럽에서 만난 한국인들과 함께 다니면서 맘껏 먹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님과 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이 유럽을 떠돌고(?) 있기 때문에 기대를 해보세요~ ^^
  • 작성자 보라0214 작성시간13.02.07 오~~~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닷!! ^^
  • 답댓글 작성자 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2.07 tip을 드리자면....유럽에서 처음 만난 사이기 때문에 서로 눈치보고 조심하는 경향이 있답니다. 님께서 먼저 n/1 맛집 탐방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보세요...나눠서 내기 때문에 생각보다 돈 그렇게 많이 들지 않아요..돈도 돈이지만 더욱 귀중한것은 시간과 기회니까요...다들 기다렸다는 듯이 좋아합니다. 맛여행 또한 짜릿한 기억을 선사합니다.
    ^^ 저의 이번 여행은 가족과 함께 했지만 몇년전 혼자떠난 배낭여행은 정말이지...환타스틱이었답니다..적극적으로 움직이세요..^^
  • 답댓글 작성자 보라0214 작성시간13.02.07 한국 사람이 그렇게 많나요...? 음.. 사실 동남아시아 경우엔 현지인들보다 한국인을 가장 경계하라고 하는데, 한국인들에게 한국인에 젤 무섭다고.. 여튼.. 용기내서 시도~~ 해보겠습니다. 잘됐음 좋겠어요, 워낙에 여러가지 놓고 먹는걸 좋아하는지라 ^^
  • 작성자 operapiano 작성시간13.02.08 맞아요..성수기에 가면 한국사람 꽤 되요. 동남아의 경우는 그렇다고 하는데 유럽 다니면서 그런 얘기를 못들어봤어요..사람일에는 정답이 없는 거니까 부딪혀 보아요..지혜롭게..저도 한국 사람 만나서 같이 다니고도 그랬어요...
  • 작성자 유강 작성시간13.04.06 피렌체의 가죽골목 상점들이 떠오릅니다. 로마에서 유레일로 가서 걸어서 아무생각없이 돌아다닌 ..
    그립기도, 가고싶지도 않은 그시절입니다. 그리고 상실의 두오모..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