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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만난 유럽이야기 제12편- 세느강 엉덩이 그리고 오르세

작성자경비행기| 작성시간13.03.13| 조회수1012|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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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로스트로 작성시간13.03.13 여행후기도 잘보고 잘읽었습니다만
    먹는걸 너무 좋아하다보니
    먹거리사진을보면 미소와함께 웃음이 날 정도에요^^
    커피도 많이 많이 즐기는데
    사진속 에스프레쏘 맛보고싶네요~직접가서^^....
  • 답댓글 작성자 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3.13 ㅎㅎ 맛아요..먹거리 사진은 자연스럽게 뇌의 기억이 침샘을 자극해서 급 배고픔을 느낍니다. 다음편으로 쓸 이야기가 프랑스 음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여행기 쓰는 내내 고문(?)의 시간이 될것 같아요.^^
  • 작성자 금빛날개 작성시간13.03.13 재미있게 잘감상했어요. 얼굴없는 사진보고 많이도 웃었습니다. 참 중요하죠. 고흐의 아를의 별이빛나는 밤에는 우리집 에도 걸려있어서인지 반갑네요.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화가이기도한데 시대를 잘못만나서인지 비운의화가 그래도 동생테오가 있어 행복한 형이란 생각도 듭니다.
  • 답댓글 작성자 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3.13 미술에 조애가 깊으시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BEAUTYMS2000 작성시간13.03.13 첫번째 파리 여행을 다녀온지가 벌써 십수년이 지나서인지 오르세 미술관의 인상파화가 그림이 가물가물했는데, 지금 보니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작년에 파리 갔을때는 생략했거든요^^ 제가 인상파화가 그림들 좋아해서 한때는 미대를 꿈꾸는 미술학도 였는데~~ 이번에는 지베르니에 있는 모네하우스를 가서 모네의 숨결을 느끼고 왔답니다. 파리 여행에 제가 못가본곳을 잘 구경하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3.13 미술과의 특별한 인연이 만들어지실 뻔 하셨군요..저는 조애가 없어서 교과서에서 봤던 작품 보는 것이 신기했습니다..음...뭐랄까...마치 유명한 인기 연예인을 직접 본다는 그 기분? 참....싼티나죠? ㅍㅎㅎ 제가 그렇답니다...ㅎㅎ
  • 작성자 새하얀돌 작성시간13.03.13 파리 갔을 때, 쇼핑을 선택하느라 오르세 미술관 건물만 구경했는데 덕분에 세계적 명화까지 감상했습니다. 사실 이 그림들은 예전에 교과서를 통해서도 봤던 것이지만 그땐 정말 아무 느낌도 없었는데 설명과 함께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제가 미술관 그림 앞에 선 것만 같네요. 세느강 유람선 탈 때 강가에 퍼져앉은 사람들 모습이 더 명물처럼 좋았었는데 그 느낌이 살아나네요. 사진 얼굴 가리신 것에 대한 말씀을 보며 정말 인격을 중요시하는 분이란 걸 느꼈습니다. 감사드려요~
  • 답댓글 작성자 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3.13 과찬의 말씀이세요..사실 저의 얼굴을 내비치는 것과 제 인격은 별문제가 아닌데 가족은.. ㅠㅠ 좋게 생각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여행은 아는만큼만 보이잖아요..저의 아이와 같이 어렵게 가는 것이니 아이 교육을 위해 신경을 썼답니다.^^ 님께서도 세느강변에서 자유롭게 지내는 청년들에 대한 느낌을 가지고 계시는군요..파리지엥들이 참 재미있더라구요..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시간13.03.13 허허.... 액박이 많이 뜨는데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3.13 아..그래요? 제 노트북과 거실의 데스크탑 pc에서는 정상적으로 잘 보이는데요..어째서일까요?
    까페지기님 pc "인터넷 옵션"에서 쿠키와 임시인터넷파일을 전부 삭제 하시고 다시한번 글을 열어보시면 어떨까요?
  • 답댓글 작성자 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3.13 까페지기님 말씀대로 다시 입력을 해봤습니다. 문제가 있으시면 다시한번 알려주세요.
  • 답댓글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시간13.03.14 제노트북이 문제였는지 핸드폰에서는 잘보이네요
    좋은글감사합니다
  • 작성자 한그릇더 작성시간13.03.13 아를의 별이빛나는밤에~전 그제 예술의전당갔다 핸폰케이스샀는데~~ㅋ봐도봐도 기분좋아지는그림입니다~세느강에서 바라보는 에펠탑이 넘 멋집니다.다음편이 제가 젤 좋아하는 몽마르뜨!!! 기대되요~~~잘보고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3.13 네...저도 그 작품 너무 이뻐요..색감이 정말.....아..몽마르뜨를 좋아하시는구요..피카소,마네,모네,르느와르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작가들이 즐겨찾던 레스토랑에서 그들의 정취를 느껴보니 가슴이 설레더라구요...
  • 작성자 oopoo 작성시간13.03.14 님은 참....재미난 분이시네요...어쩜 스토리가 그리 다양해요..파리지엥 청년들 재미난 사람들이네요.ㅋㅋ .이번에도 정신없이 몰입해서 읽었답니당~~~
  • 답댓글 작성자 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3.14 ^^ 님께서 마음 열고 읽어주셔서 그런가봅니다. ^^
  • 작성자 나그네22 작성시간13.03.14 잘읽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3.14 네..마음 열고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바다속으로 작성시간13.03.14 최고!
    잘 봤어요
  • 답댓글 작성자 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3.14 과찬이십니다..격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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