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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만난 유럽이야기 제14편- 크레페 그리고 디저트

작성자경비행기|작성시간13.03.28|조회수662 목록 댓글 16

 

경비행기의 유럽여행 이야기

 

제1편 - 이탈리아 지중해

제2편 - 이탈리아 베네치아

제3편 - 애완 pet 을 만나다.

제4편 - 피자 그리고 밀라노

제5편 - 파스타 그리고 로마

제6편 - 젤라토 그리고 콜로세움

제7편 - 바티칸 그리고 피에타

제8편 - 초콜렛 그리고 스위스 

제9편 -  퐁듀 그리고 알프스 트래킹

제10편 - 페러글라이딩과 스위스 호수 

제11편 - 에펠 만찬 그리고 르부르

제12편 - 세느강 엉덩이 그리고 오르세

제13편 - 프랑스 음식 그리고 몽마르뜨

 

제14편 - 크레페 그리고 디저트 가 이어집니다.

 

 

 

아름다운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전편에서 언급했듯이 이쁜 가이드님이 무선마이크를 들고

조곤조곤, 차분하게 이야기를 풀어간다.

구성지게 풀어가는 역사이야기로 인해 사뭇 진지하고

몰입하는 즐거운 여행이 된다.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

 

관광객들이 널리 찾는다는 특색있는 골목

이곳에는 프랑스만의 여러 아기자기한

상품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크레페

크레페의 본고장은 프랑스다

얇게 구운 팬케이크의 일종으로, 대부분 밀가루로 만든다.

크레페는 프랑스어로, ‘둥글게 말다’ 라는 뜻이다.

크레페는 프랑스에서 굉장히 인기가 있으며, 세계의 다른 나라에서도 인기가 있다.

주재료는 곡물가루, 달걀, 우유, 버터와 약간의 소금이다.

크레페는 흔히 밀가루를 살짝 달게 만든 ‘크레프 쉬크레와

메밀가루에 달게 하지 않고 고소한 맛을 지니는 ‘크레프 살레로 종류를 나눈다.

프랑스는 크레페 식당이나 가판대에서 전문적으로 만들어 파는 사람을

"크레프리" 라 부르며, 프랑스 각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제부터는 디저트의 향연, 케익의 향연이다.

예술 그자체이다.

정말이지 보고서는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어찌나 아름답고 먹음스러운지...

사진으로라도 찍어둬서 다행이다.

 

 

 

 

 

 

 

 

 

 

 

 

 

 

 

 

 

 

 

 

 

 

 

100여년이 넘은 역사를 자랑하는 카페

크라상과 커피가 일품이다.

 

 

 

맛스럽고 멋스러운 치즈

 

 

 

 

파리의 유명한 라페예트 백화점

그 명성만큼이나 화려한 외관을 자랑한다.

 

 

 

또 다른  쇼핑의 명소 쁘렝땅 백화점

조명이 멋지게 장식되어 있다.

멋진 쇼윈도우가 발걸음을 멈추고 한참을 들여다 보게 한다.

 

 

 

 

에펠타워 야경

 

 

 

 

여행에서 많은 사람을 만난다.
그곳이 어디이든지…..
왜 그곳에 있는지…..
묻지 않는다.
그 사람 마음속엔 이렇게 되뇌 일 것이다.
“이곳엔 나의 가슴을 따스하게 해 주는 사람이 함께 하기에…”

 

 

계속해서..

파리 헤어샵 방문과 에피소드,

그리고 프랑스 멋진 풍경이 함께 하는...

 

 

유럽여행 제15편 헤어샵 그리고 프랑스 풍경 이 이어집니다.

 

 

 

봄이 오는 길목

경비행기 날다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

 

 

★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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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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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3.29 즐거움을 드렸다니 제가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미고 | 작성시간 13.03.29 윽 고문이네요... 어쩜 저리 이쁘게 만들고 다양할까? 맛은 말할 필요도 없겠고...
    정말 감사합니다. 메모하면서 읽고 있어요. 언젠가를 기약하면서...
  • 답댓글 작성자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3.29 네...언젠간....준비하는 사람이 꿈을 이루시더라구요..꼭 가시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응원합니다 ^^
  • 작성자로스트로 | 작성시간 13.03.30 사진찍는 대상,구도,관심물~
    죄다 제 취향이네요 ㅎ.
    제가 찍어온 사진인줄 착각할정도로 웃음이^^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부페를 이번3월달엔3~4일에 한번꼴로 계속갔었다면 믿으실런지 곧 또 갈예정..
    덕분에 뱃살이~폭식전공이에요^^
    경비행기님 사진만봐도 행복을주시니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3.30 ㅎㅎ 재미나네요.. 저는 몸매(?) 관리하느라 단것과의 전쟁을 하고 있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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