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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만난 유럽이야기 제16편-독일 아우토반의 질주 2부

작성자경비행기|작성시간13.04.17|조회수1,689 목록 댓글 12

아우토반의 질주 제2부

 

 

유럽여행 16편- 독일 아우토반의 질주 1부에  이어 제2부가 계속됩니다.

연재되는 것이오니...

1부를 먼저 읽고  2부를 보시면 더욱 좋은 여행이 되실 것입니다 ^^

 

 

<<<<독일  아우토반의 질주 제2부 >>>>

 

 

이제는 230km 를 넘어서 자동차 계기판에 나와 있는

최고속도 260km에 도전하기 위해 휴게소를 빠져나와

아우토반에 진입한다.

 

 

 

 

 

 우리나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뉴비틀”, 백미러에 비친모습

 


 

필자의 옆을 질주하는 BMW 745

 

 

 

BMW (독일어: Bayerische Motoren Werke)

본사는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 자리하고 있다.

BMW 그룹은 자동차, 모터사이클, 엔진을 생산하는 독일 회사로

BMW, 미니, 롤스로이스 등의 브랜드가 있다.

미니(Mini)는 영국에서 생산되던 소형자동차 브랜드로 BMW 그룹이 인수하였다.

BMW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고급 자동차 브랜드이다.

1929년 첫 자동차인 BMW Dixi를 생산했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중 항공기와 로켓을 생산했다는 이유로

연합국으로부터 3년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1990년 롤스로이스 사의 항공부문과 제휴해 BMW롤스로이스를 설립하여

항공기 엔진 생산을 다시 시작했다. 1994년 영국 자동차 메이커인

로버 그룹을 인수해 소형차 미니, 중형 고급차 로버, 사륜구동차 랜드로버 등을 생산했다.

1998년 영국의 고급자동차 및 항공기 엔진 제조사인

롤스로이스 를 3억 4000만 파운드에 인수했다.

 

 

 

고속에서 이런 종류의 셀카놀이도 가능하다.

 

 

 

아우디 TT의 Manual에 있는 공식최고 속도는 222km 이다.

이번에는 계기판에 나와있는 한계속도 260km, 바늘로 끝을 한번 치고 싶었다.
다시 속도를 올려 220km!

 

1차선으로 달리는데 잠시 뒤 검정색 BENZ  S 시리즈가 뒤에 붙었다.
2차선으로 비켜준다.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독일의 자동차 제조회사로서, 현재는 다임러의 브랜드 중 하나이다.

제2차 세계대전 때에는 항공기 엔진과 전차를 생산하였고,

1950년대부터 1965년까지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업체를

흡수합병하거나 매각하여 사세를 확장하였다.

1969년 승용차 부문에 진출, 유럽 최대의 트럭·버스 제조업체가 되고,

1982년 이후 소형차 메르세데스 190의 판매를 시작,

종래의 중대형 승용차에서 소형으로 전환하는 등 변화하고 있다.

1998년 5월 미국 크라이슬러를 인수하기로 합의하였으며,

11월 미국 크라이슬러와 합병하여 다임러크라이슬러(DaimlerChrysler)가 되었고

2007년 크라이슬러를 매각한 후 다임러 AG가 되었다.

 

 

벤츠 뒤에 따라붙는다.
230km를 넘어서서 240km로 달린다
카메라를 집어 든다.
다소 떨린다.
옆 주행차선으로 달리는 차량 또한 180km정도의 속도로 달리고 있기에 속도감은
그다지 느낄 수 가 없다.
엑셀레이터를 끝까지 밟고 얼마나 달렸을까?
“시속 250km”
꿈의 속도에 도달한 것이다.
감동의 순간이다.

시야는 좁아졌지만 차체가 그다지 흔들리지는 않는다.
속도와 도로에 따라 저절로 현가장치(suspention system)가
움직여주고 운전대가 안정적으로 움직여준 덕택이다
계기판에 대고 떨리는 손으로 카메라 셧터를 눌렀다.

 

 

 


그리고 카메라를 놓고 엑셀을 끝까지 밟고 250km로 계속 따라갔다.

250km에 limit 이 걸려있어서 더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필자가 활동하는 동호회 회장님이신 서울 "모 대학병원 병원장” 이신

김 박사님이 필자에게 해 주었던 얘기가
문득 뇌리를 스친다.

이분은 개인 경비행기와 포르쉐도 가지고 있는 카레이서 자격증 소지자이시다.
인간의 몸은 250km를 넘어간 상태에서는 특별한 훈련이나 오랜단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인체구조적으로 견디기가 어려워 사고 나기쉽다고…….. 

그러나,
속도는 더 이상 오르지 않고, 거리도 좁혀지지 않고 점점 멀어만 가는
BENZ를 바라보고 있자니 가슴이 아련해 진다.



지난 여름,
한강에서 있었던 철인 2종 경기에 출전하여 한강을 수영으로 왕복하고 보니

동료인 장xx씨가 나와 함께 물에서 나오고 있다.
그래서 신발을 신고, 옷을 입고 마라톤을 함께 달렸다.
그런데,
동료가 조금씩 앞으로 치고 나간다.
마음은 따라 가고 싶은데 조금씩 조금씩, 잡힐듯 잡힐 듯
계속 멀어져 만 가는 동료를 바라보고 있자니 가슴이 애절하고 안타까웠던 기억이 있다.
그때의 기억이 되 살아난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엑셀레터에서 서서히 발을 놓는다.
올라왔으면 내려갈때를 아는 것이 삶의 지혜이다.
아우토반에서는 브레이크보다는 엑셀레터로

속도를 조절해야 하는 것이다.

 

 

 

 

에스틴마틴 

 

 

 

애스틴마틴

영국의 고급 스포츠카 제조업체이다.

자동차 경주인 애스턴 클린턴 힐클라임(Aston Clinton Hillclimb)과 창립자

리오넬 마틴 이름에서 회사 이름을 따왔다.

007 영화에서 주인공인 제임스 본드가 타는 차로 유명하며,

2010년 영국에서 애플의 아이폰을 누르고 가장 멋진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벤틀리

 

 

 

벤틀리(Bentley)

세계 3대 명차 중 하나로 꼽히며 스포츠성이 강한 브랜드이다.

영국의 자동차 수공 제조 회사이다.

1919년에 벤틀리가 세웠으며 처음 개발한 모델 3리터는

1924년과 1927년에 르망 24간 경주에서 우승하였다.

1925년에는 6.5리터, 1927년에는 4.5리터 등을 발표하였고,

역시 자동차 경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인하여 1931년에 롤스로이스사(社)에 매각되었다.

이후에는 롤스로이스와 엔진을 공유하면서 스타일도 롤스로이스와 유사하게 변하였다.

1998년에는 폭스바겐이 롤스로이스와 벤틀리를 인수하였다.

벤틀리는 현재까지 롤스로이스급의 고급스러운 명차와 대형 스포츠카를

생산하는 자동차 메이커로서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수억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스포츠 세단 "벤틀리"는 많은 스타들의 애마로 사랑을 받는다.

전지현, 송승헌, 권상우,지드래곤,박현빈,이경규,패리스힐튼 등..

 

 

 

아우디

 

 

 

 

 

아우디(Audi)

독일의 자동차 제조 회사로 폭스바겐(Volkswagen)의 자회사이다.

폭스바겐 그룹 내에서 고급 승용차를 담당한다.

아우디는 1910년 4월 25일 설립하여 독일 바이에른주에 본사가 있다.

1981년 스웨덴에서 열린 랠리 자동차 경주에서 크게 주목을 받으며 우승을 하게 된다.

이 우승으로 아우디는 사륜구동 경주용 자동차의 가능성을 증명했고,

자동차 기술에 있어서 기술 선도 업체라는 이미지를 가지게 된다.

 

a8 스포츠카는 신혜성,레이디가가 의 애마이기도 하다.

 

 

 

 

 

아우토반 휴게소에서 만난 멋진 바이크

 

 

 

 

 

포르쉐 동호회 사람들의 차가 모여있다.

 

 

 

맛나게 먹은 식사와 디저트

 

 

 

 

역사와 유적의 도시

하이델 베르그로 들렀다.

 

 

하이델베르그

 

1225년 라인 백작령(領)이 되었으며 1720년까지 선제후의 거성이 자리잡고 있었다.

1386년 선제후 루프레흐트 1세(Ruprecht I)에 의하여 설립된 하이델베르크대학교는

프라하대학교와 빈대학교의 뒤를 이어 독일어권에서는 가장 오래 된 대학으로 16세기에 종교개혁의 보루가 되었다.

30년전쟁(1618∼1648) 이후 쇠퇴하였다가 프랑스혁명 전쟁 이후 옛 명성을 회복하여

19세기 독일의 대표적인 대학이 되었다.

1952년 이후로 유럽 주둔 미군 총사령부가 자리잡고 있다.

16세기와 17세기 초에 건설되었다가 17세기 말 프랑스군에 의해 파괴된 고성으로도 유명하다.

이 성의 지하에는 하이델베르크 툰(Heidelberg Tun)이라는 약 5만 8080갤런 규모의 거대한 술통이 있다.

그밖에 1701∼1703년 건립된 시청사와 이 도시를 조망할 수 있는 '철학자의 길(Philosophenweg)'이라

불리는 오솔길 등이 있다.

기계, 정밀기기, 피혁, 담배, 목제품 등의 제조업이 활발하다.

그러나 가장 중요시되는 것은 관광산업이다.

하이델베르크성(城)을 중심으로 해마다 수백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아름다운 독일의 평원

 

 

 

통행료가 없는 것이 특징인 아우토반 탓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다시 아우토반 진입

 

슈퍼카 페라리를 만난다.

 

 

 

 

 

페라리(Ferrari)

이탈리아 마라넬로에 본사를 둔 스포츠카 제조회사이다.

1929년에 설립되어 엔초 페라리(Enzo Ferrari)가 스폰서 및 창업자로

있던 F1 레이싱 팀인 스쿠데리아 페라리를 바탕으로 1947년에 페라리로

법인 명칭을 바꾸고 자동차 제조회사로 등록됐다.

페라리의 기원이 F1 레이싱 팀에 있었기 때문에 자동차 경주에

자주 참가해 많은 활약을 했고, 특히 1950년대와 1960년대, 그리고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포뮬라 원을 석권해 오면서,

포뮬라 원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레이싱 팀 및 자동차 제조회사로 기록되고 있다.

페라리는 1960년대 자금난에 시달리면서, 결국 피아트에 인수되었다.

페라리의 유명한 자동차로는 F40, 엔초, 360 모데나 등이 있다.

 

최고급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페라리는 박유천,김준수,즐라탄,김혜수 등의 사랑을 받는다.

 

 

 

포르쉐

 

 

 

포르쉐( Porsche)

 

독일의 스포츠카 제조 기업이다.

포르쉐 자동차 제조사인 포르쉐와 폭스바겐이 대주주이다.

본사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다.

1931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기술자였던 페르디난트 포르셰 박사에 의해 설립되었다.

주로 고급 스포츠카를 만들며, SUV와 고급 세단 시장에도 진출했다.

매출 증진을 바탕으로 2008년에 폭스바겐을 인수하려고 했으나,

그 해 미국에서 불어닥친 금융 경색에 따른 자금 압박과 은행 대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오히려 폭스바겐의 한 계열사로 편입되었다.

이때 폭스바겐을 인수하려고 했던 벤델린 비데킹 회장은 이에 책임을 지고

회장직에서 물러났고, 창업자 페르디난트의 손자인 볼프강 포르셰가 회장직에 올랐다.

911, 박스터, 카이맨은 수평대향형 엔진을 차량 뒤에 장착하며,

카이엔과 파나메라에 장착되는 디젤 엔진 및 가솔린 하이브리드용

슈퍼차저 엔진 및 V6 가솔린 엔진은 폭스바겐 및 아우디와 엔진을 공용한다.

카이엔과 파나메라에 달리는 V8 가솔린 엔진은 포르쉐 자체에서 만든다.

 

최고급 스포츠카인 포르쉐는 김현중,문희준,저스틴비버,한예슬 등의 애마로 쓰인다.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 (이탈리아어: Lamborghini)

고성능의 슈퍼카 및 스포츠카를 만드는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 업체이다.

본사는 이탈리아 볼로냐에 있다.

현재 폭스바겐 산하 고급 브랜드인 아우디의 자회사로 되어 있다.

이탈리아 내의 또 다른 슈퍼카 제조 업체 페라리와는 경쟁 관계이며

람보르기니의 설립도 페라리와의 악연이 시초가 되었다.

람보르기니는 자동차의 이름에 싸움소(투우소)의 이름을 붙이는 것을 선호한다.

가야르도, 레벤톤, 무르시엘라고 등 람보르기니의 다수 차종의 이름은

투우소의 이름에서 따왔다.

람보르기니의 엠블럼 역시 투우소를 형상화한 것이다.

 

최고급 스포츠카인 람보르기니는 박유천,김재중,박상민,한화 김태균 등의 애마이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상용차가 궁금해서 찾아봤다.

바로..부가티

 

 

부가티 베이론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강하며 가장 비싼 차.

수십억원을 호가한다.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프랑스 수퍼카 부가티 베이론현행 베이론의

최강 모델 16.4 수퍼스포츠는 네 개의 터보로 과급되는

8리터 W16기통 엔진을 튜닝해 최고출력 1,200ps, 최대토크 153kgm를 발휘한다.

2010년 7월 431.072km/h라고 하는 시판차에 의한

기네스 세계 최고속도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차기 베이론은 250kg 경량화한 차체에 1,600ps의 파워 유닛을 탑재해

0-100km/h가속성능 1.8초, 최고속도는 466km/h 수준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세계적인 명차 답게 톰크루즈의 애마이자, 자동차 수집가인 이건희회장이 소유하고 있단다.

 

 

수십억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슈퍼카이다.

 

 

 

돌아오는 길에 단풍이 너무나 멋진 간이휴게소에서 분위기 잡고 한방

 

 

 

 

 



뮌휀에서 출발하여 누렌브르그를 지나 프랑크프르트를 돌아서 하이델베르그에 들른 후 
아우토반을 달려서 아우구스부르그를 지나 다시 뮌헨으로 돌아온 것이다.
달린 거리계를 보니 장장 900km 가량된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서울-부산 왕복거리이다. 

오전9시30분에 출발하여 오후 6시경에 돌아온다.


독일의 땅덩어리가 커도 도로가 워낙 좋고 차량의 성능이 워낙 좋으니
하루내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다.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를 아우토반으로 쏘면 2시간에서 2시간30분안에
들어갈 수 있을 지경이니…..,

독일차의 성능을 알려면 200km 이상 달려봐야 안다는 얘기의 뜻을 알 수 있었던 계기가 된듯 하다.


 

 

 

아우토반의 밑에는 독일의 자긍심이 깔려있고

열정이 구석구석에 숨어 있다.

아우토반의 첧학을 들여다 보면 첨단 전문성이 명확한 보인다.

아우토반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사람과 장비, 이를  연결해주고 통제하는

혁신적인 최첨단 시스템까지..

이 모든 것이 모여서  세계 최고가 된 것이다.

 

아우토반

깊숙히 들어가 보면 바로 "자유" 를 향한 길이다.

 

 

山에 오르는 등산가들에게 물어본다.
힘들게 山에 왜 오르냐고…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山”이 거기에 있기에 오른다고….


사소한.....
아주 사소한 꿈이라도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온 맘과 정성을 쏟는 것이 필요하다.
운전면허를 처음 따던 20살 적 부터 가져오던 "아우토반"에 대한
희미하고 막연한 바램이 현실이 되리라 생각지 않았지만

현실이 된다. 

혹자는 얘기한다.

그게 뭐라고.....
하지만..
사람은 自己가 부여한 가치에 더욱 애착을 두기 마련이다.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에 있는 글을 인용하자면...

 

김춘수의 시 <꽃>에 등장하는..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라는 구절도

내가 의미를 부여하고 인식할 때만 그것이 비로소 내 것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2부에 걸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얼마전 개봉했던 영화 베를린의 생생한 현장을 만날 수 있는

 

유럽여행 제17편 - 스테이크와 베를린 이 이어집니다.



 

벗꽃이 만개한 여의도 연중로에 가고 싶은 봄.

경비행기 날다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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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4.20 ㅎㅎ 다행히도... 저는 끝까지 가야만 끝내고 그후에는 미련없이 내려오는 성향인데요. 하늘을 좋아해서 경비행기에 도전, 조종라이센스까지 취득한후에는 잊고 살고, 물을 좋아해서 수영하고 모터보트를 타다가 선박조종면허까지 취득하고 나서야 멈췄네요.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니까요.ㅎ .이런 저를 잘 아는 와이프는 끝날때까지 기다려준답니다. 그런데...가정에 충실하는 것은 끝이 없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소민 | 작성시간 13.04.23 Good Thanks
    예전에 이태리에서 페라리 보고 신기해서 사진찍었던 거억이...^^
    아우토반,그냥 멀리서 보기만 했었는데...
    자유를 향한 길.. 촉촉히 젖은 오늘, 봄날과는 좀 안 어울리지만 멋지네요.
    화이팅
  • 답댓글 작성자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4.23 아..다녀오셨군요...저는..이태리에서 페라리가 울퉁불퉁한 길을 질주하면서 내는 굉음이 기억에 선하네요..새생명의 움이 돋는 봄날..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 작성자유강 | 작성시간 13.04.25 대단합니다.. 정성과 열정.. 에너지를 느낍니다.
  • 답댓글 작성자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4.25 다음 앱으로, 실시간 푸시기능으로 확인이 가능하네요..부족한 글 격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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