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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와 행복한 개가 있는 풍경 2탄-네덜란드,스위스, 프랑스, 독일

작성자BEAUTYMS2000|작성시간13.02.12|조회수923 목록 댓글 8

유럽의 아름다운 도시에서 만난 예쁜강아지들과 함께하는 힐링타임되세요^^

 

 

 네덜란드의 암스텔담 중앙역앞의 트램정거장

여자들의 로망 광고속 손예진 처럼 트램타보기 저는 여기서 했습니다.^^*

 반 고흐 미술관에서 안네의 집에 가는중에 우연히 가게된 vondel park앞

 

 

 vondel공원인데요 정말 뉴욕의 센트럴파크에 온줄 알았어요~  크기며 분위기며 제가 좋아하는 센트럴파크랑 흡사하더라구요

산책나온 개들도 많구요^^

 내 영역표시 빨리하고 갈게요~~~

 

 

 넌 자유로운 영혼이구나^^

 

 

 제가 볼때 네덜란드 사람이랑 독일 사람들은 큰개를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ㅋ 멋있고 듬직해보이죠?

 

 

 안내프랑크집 앞의 수로

네덜란드는 이런 수로들로 구획정리가 잘 되있더라구요.

 

 

검은 고양이 네로~~~*^*

너 날 경계하는구나 ㅎㅎ

 

 

 스위스 바젤 팅글리분수

바젤은 프랑스 및 독일과접경지역에 있는 스위스 제2의 도시랍니다.

 

  독일에서 야간 열차타고 도착하여 새벽?부터 돌아다니다 본 바젤거리

이 아이들은 산책인가 훈련중인가 모르겠네요^^

 

 

 바젤 라인강의 아침풍경 해가 떠오르네요!!

 스위스 루체른의 어느 호수가인데요, 제가 묵었던 유스호스텔옆에 바로 있어서 산책중에 너무 재미있어서...

남자 팔뚝만한 통나무 던지기 놀이중입니다. 정말 잘 물어오더라구요^^

 

 

 저를 보며 포즈취해줍니다.저 잘생긴 오빠가^^ㅋ 개랑 사람이랑 등치가 같네요 ㅎㅎ

 호수가옆에 산책로에서 만난아이

 

 

 루체른에서 기차타고, 산악열차타고 올라온 리기 쿨룸

너도 열차타고 올라왔니? 호강한다.....ㅎ

 

 리기산 정상에서 바라본 그림같은 풍경

 

 저 슈나우저도 등산왔네요^^ 걸어서 오느라 힘들어? 아저씨는 벌써 저만치 간다.

 

 스위스 사람들은 정말 축복받은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나라가 또 있을까!! 부럽다.

 

 리기산은 가족들이 개랑같이 등산 많이 오더라구요. 정말 행복하게 삽니다. 푸들아 니가 부럽다.^^

 

 

 

 부부랑 함께 트레킹하는 요크셔테리어 잘 가더라구요~~~~

 

 

 루체른 무제크 성벽가는 중에 만난 검둥이! 등치가 아줌마랑같아 ㅋㅋ

 

 

 시내 가게앞에서 암전히 기다리는 리트리버. 가게앞에 개목줄 걸이가 있습니다.

 

 톻화는 그만하고 빨리가자는데요~~*^^*

 

 

 루체른은 루체른호수의 서쪽에 위치한 호반의 도시!!

 

 루체른에서 가장 유명한 카펠교. 1333년에 축조된 길이 280m에 이르는 목조다리랍니다. 다리중간에 있는 팔각형 저수탑은 과거에 요새이자 보물 보관소, 문서 보관서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루체른 호수는 아름다운 백조의 호수입니다. 저기 앉아서 백조에게 먹이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쁘띠프랑스!!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으로 우리에게 익숙하죠. 독일과는 불과3km 떨어진 국경도시랍니다. 1870년 보-불전쟁 때 독일군에 함락되어 50년간 지배를받아서 독일색채도 느껴지는것같아요.

 

 스트라스부르의 하이라이트 쁘띠프랑스의 인상적인 풍광! 한폭의 엽서같은 아름다운 목조가옥들.

 

 산책나온 귀염둥이

 

 쟤들은 대낯부터 여기서 술마시고 노네요ㅎㅎ  저개는 민망해서 엎드려 얼굴을 못듭니다.

 

 너도 주인 잘만나서 호강하는구나!^^

 

 와!!~~ 입이 떡 벌어질만큼 웅장하고 큰 규모의 노트르담 대성당. 142m의 첨탑이 있는 아름답고 유서깊은 건물

 

 너도 쁘띠프랑스 보고 차 마시러 왔구나!

 

 매력적인 흑인과 요염한 불독^^ㅋㅋ

 

 너도 자라에서 쇼핑하고 왔니? 나도 갔다왔는데~~~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허접한 옷들과는 달리 여기스트라스부르 자라에는 예쁜거 넘 많아요 다 사고싶었어요ㅜㅜ

 

 

 독일의 아름다운 동화마을 로텐부르크 마을 입구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3.5km의 성벽 에서 내려다본 마을 풍경

 

 성벽에도 올라와본 행복한 강쥐들^^

 배가 고파지는데 어디서 뭘 먹을까 고민되네~~ 예쁜 카페들이 넘 많아서.....

 마을 안 풍경 중세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더욱 아름다워 보여요~

 

여기가 가장 로텐부르크 다운 모습을 보여준데요^^

 기념품가게 앞에서 만난 강쥐. 참 순하구나~

 

 로텐부르크 광장. 중심지이자 아름다운 광장

 

 중년 부부가함께 강아지 데리고 여행하는 유럽인들 많습니다. 저의 로망입니다.^^ㅎㅎ

 

아저씨와 개가 깔마춤했네요^^ ㅋㅋ

미소가 번지는  여행은 계속됩니다.  다음편에는 독일의 아름다운 도시 뷔르츠부르크, 뉘른베르크 그리고 체코로 갑니다.

추운 겨울 행복한 상상하며 안녕히......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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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BEAUTYMS200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2.13 흑형의 불독 앉은 자세가 요조숙녀처럼 보여요^^ ㅋㅋ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ㅎㅎ
  • 작성자제물포 | 작성시간 13.02.22 오호~ 개판인데 왜 마음이 훈훈해질까요? 언제나 개는 우리편 같아서...동물 사진 중 개가 제일 좋아요.(그러다 물릴라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BEAUTYMS200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2.22 ㅎㅎ얼굴에 미소가 자연스레 가득해지게 만드는 개가 주인공인 글입니다~~. 저도 세상에서 강아지가 제일 좋아요 *^^* ㅋ
  • 작성자파리 전망좋은 방 | 작성시간 13.02.23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있는 귀요미, 이뿌니들....!!! *^^*
    저도 우리 강쥐 Camus 데리고 이곳, 저곳 함께 여행하면서 인증샷을 많이 남겼는데, 언제 한 번 "까뮈의 여행기"를 정리해서 올려봐야겠어요! ㅎㅎㅎ ^^
    짧지만 행복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BEAUTYMS200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2.23 까뮈는 무슨종인지 궁금한데요? 혹시 검은색털 강쥐인가요?? ㅎㅎ 보고싶어요~~~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ㅋㅋ
    까뮈의 여행기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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