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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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발칙한 상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23 평범한 글인데 재미있게 읽어주시니까 제가 너무 감사하네요.
아무래도 좋은 경헙의 기억이라 같이 나누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 -
작성자 풋차이 작성시간13.07.23 저도 부다페스트를 같이 여행한거 같아요 특히 다뉴브강에 관한 영화 이야기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며 영화를 구해서 한번 보고 싶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여행 잘하고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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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발칙한 상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24 갔다온 지 두달 가까이 돼서 그런지 시원찮은 기억력 덕에 가물가물합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발칙한 상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26 관심을 가지고 봐주셔서 재미있게 읽으셨나봐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 영화 한번 다시 본다하면서 계속 못보네요.
인상적인 영화였어요^^ -
답댓글 작성자 발칙한 상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26 가이드가 그 얘기하더라구요.
그런데 저희는 너무 시간이 없었네요, 아쉽게도......ㅜㅜ.
다음에 가면 여유있게 둘러보면서 온천도 하고 싶어요. -
작성자 red fox 작성시간14.06.08 스치고 지나갔던 것들이 상상님의 글을 통해 새삼 떠오르네요.
저는 2주 지났는데도 가물가물한데 대단하세요.
8편 9편 ~~~ 기대 됩니다.
프리하에서 쓰던 동전 다챙겨 왔어요
3년쯤 있다 그때도 다리보다 가슴이 더 떨리면 다시한번 보따리를 싸 보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발칙한 상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26 가슴 설레는 느낌의 기억을 오래 간직하세요.
삶이 님을 힘들고 지치게 할 때 마다 되돌아 보고 또 앞으로의 삶에 대해 가슴 설레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든 여행자들이 그래서 짐싸기를 포기 못하는 이유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발칙한 상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31 정말 즐거웠습니다.
막상 밤에는 도나우강이나 우리나라 아무 개천이나 큰 차이야 없지만 좋은 사람들과 나누는 추억이 가장 큰 선물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예쁜봉이 작성시간13.08.02 도나우 강변에서 와인먹은 거..정말 돈주고도 못할 행복한 추억이야..ㅎㅎ..그나저나 언니...여기 여행기 좀 다듬어서 책 내도 되겄어...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