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여행 유럽문화탐방 ㅡ파리 가이드투어 (2월12일)

[유럽자유]

프랑스로 이동하기 위해 5시기상 6시 출발합니다.
도시락을 (김밥과 생수한병ㅡ10파운드) 하나씩 받아들고 유로스타를 타기위해 세인트판크라스역(?)으로 갑니다.
게이트를 확인하고 17번 차량에 올라 짐칸에 트렁크를 넣고 자리를 찾아갑니다.(7시55분 출발)

파리 노드역에 11시20분경 도착합니다.
달팽이요리 + 감자 +소고기 현지식으로 점심을 먹고 투어를 하러갑니다.
베르사이유(개별관광) ,개선문, 샹제리제거리, 루브르박물관을 투어하고 피라미드 조형물로 나오니 꽤 많은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관광지의 설명은 너무나 유명하고 많이 알고 있어 생략합니다.

저녁은 한식으로 맛있게 먹고 바토무슈 유람선(개별관광)을 타러갑니다.

비오는 야경은 가히 환상적이랄 수 밖에 달리 표현이 안되네요.

바토무슈안의 관광객은 모두 모두 한국인이네요.  훨  이럴 수가~~~

정시에 밝혀지는 에펠탑의 점등과 배옆으로 스쳐 지나가는 멋진 다리들과 수많은  건물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과 여유로움을 안겨줍니다.

에펠탑 전망대로 이동합니다. 비오는 밤인데도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희 아들! 전망대 기념품 매장에서 정품기념품을 사야된다고 기어이 사고맙니다.

어인  일인지 그때 사진이 하나도 보이질 않네요.패스~

내일은 두번째 자유일정이 있는 날이네요. 기대  만발!!

내일을 기약하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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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에 올라 비오는 파리 야경을 감상합니다.

지금 생각해도 입가에 웃음이 가득해집니다.

[연앤윤]

아름답네요 9월에 프랑스 계획이 있는데 아이포함 4가족이가는데 주의사항 같은것있을까요?

[카페지기]

저녁 바토뮤슈와 에펠탑 전망은 파리투어의 재미지요
가이드들이 옵션을 유도하니 안타깝기도 하지만 늦은시간 까지 서비스하니 양해해야죠
그들도 수입이 좀있어야 할테죠

[유럽자유]

소매치기가 많으니 그것만 유의하시면 될 듯 싶은데요~~

[초지일관...!!]

파리의상징에펠탑야경~~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