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유럽문화여행12(14,1,5~1,21)뮌헨,짤즈부르그.

작성자이열구|작성시간14.03.14|조회수272 목록 댓글 6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지요~~~

 조금 늦은 점심식사하러 갑니다.

메뉴는 육계장입니다.내팔자에 스위스에서 육계장을 먹어보다니~~~~~.

식당 사장님 은 유쾌하게 손님들을 맞아주십니다.그런데 상체의 우람함이 돋보이네요.

두고두고 기억나는 분입니다. 



식당근처의 도심풍경도 그림입니다.



식사마치고 버스로 뮌헨으로 향합니다.

버스차창으로 펼쳐지는 풍경들에 눈은 초롱초롱해져만 갑니다.





중간에 머물렀던 휴게소 풍경입니다.

시간이 흘러 그늘이 산을 덮어갑니다.





장장5시간30분만에 뮌헨에도착 저녁식사하러 들른 중국식당.

만다린이라는 상호가 정겹습니다.





헉!!! 

식사마치고 나와서보니 바로옆에 야한 마네킹이 보입니다.

테이블댄스라고 하는데 도대체 제머리로는 무얼하는곳인지 이해불가입니다.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살짝좀 알려주세요~~~~ㅋㅋㅋ




숙소에 짐을 놓고서 젊은이들과,의기투합하는 10여명이 택시로 맥주마시러 갑니다.

우리나라 승합차처럼 큰택시에는 승용차보다 많은 인원이 탈수있읍니다.

6명이타고 술집까지 29유로 요금이나오더군요 .올때는 28유로.

히틀러가 전당대회를 치루었다는 술집은 매우넓었읍니다.

맥주의 알콜도수도7.5도. 이제까지 마셔본 맥주중에 가장 맛있었다고

장담해봅니다.그리고 술마시고 시끄러운건 동서양이 다마찬가지입니다~~ㅋㅋ




 

6시에 일어나 호텔앞을 한바퀴 둘러봅니다. NH MUNICH DORNACH

조용한 곳에 자리잡고 있고 넓고 깨끗합니다.이곳에서 이틀을 묵었읍니다.

7시에 아침식사를 마치고 8시에 버스로 짤즈부르크로 향합니다.






2시간을 달려 10시에 짤즈부르크에 도착했읍니다.

관광안내판이 예뻐보입니다.





미라멜 정원엘 들렀읍니다. 겨울이라서 기대한만큼 에쁘진 않았읍니다.

다른계절에 찾았으면 훨씬 좋았겠다고 혼자 중얼거려봅니다.





오래전에 개봉되었던 영화. 사운드오브 뮤직의 실제 촬영장소랍니다.

그러고 보니 에델바이스 라는 풀을 내게 선물해주고 오래전에 세상을 뜬 

친구가 불현듯 생각이 나더군요~~~~.묘한일입니다. 오스트리아에서 갑자기

그친구를 떠올리다니~~~~~~.각설하고 다음으로~~~ㅎㅎ




신시가지에서 구시가지로 가는곳에 조그만 하천이 흐릅니다.

하늘도 맑아서 기분도 상쾌하고 좋은 하루입니다.




구시가지에서 건네다본 시청사쯤 되는 건물입니다.





구시가지에 볼거리가 많습니다. 관광객들도 가득하고요.

자유시간이 넉넉해서 혼자 신나게 싸돌아(?) 다녀봅니다.

다음으로~~~~~~!!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

 

 

★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이열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3.17 정말 맛이 좋앗읍니다.아사히 맥주나 칭다오 맥주보다도 훨씬~~~ㅎㅎㅎ
  • 작성자들찔레 | 작성시간 14.03.15 맥주맛도 일품이지만 음악을 연주하는 밴드와 그 앞 무대에서 흥에 겨워 손님 몇 분이 춤추는 모습이 좋아보이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이열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3.17 아쉽게도 술집에서 찍은사진들은 모두 수준미달이라서 올릴게 없더군요~~~!
  • 작성자프레즈 | 작성시간 14.03.15 날씨가 좋아보이네요
    파란 하늘이 물감으로 칠해놓은 듯 해요
  • 답댓글 작성자이열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3.17 여행을 하면서 좋은날씨를 만나는것은 제일큰 축복일겁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