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여행13(14,1,5~1,21)짤즈부르크

[이열구]

 그렇게 넓은 곳은 아닌지라 세세히 둘러봅니다.

노란 건물이 모짜르트의 생가랍니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별로볼게 없답니다.

그래서 들어가 보지는 않음.

중세풍의 복장으로 분장하고 행인들에게서

돈을 갈취하려고 서있는 친구가 보입니다.

하루종일 저러고 서있으려면 그또한 고된일이라 여겨지네요~~~.

대성당 마당앞입니다.무슨 큰행사가 끝났는지 대형트럭에 

장비를 옮겨싣고 있는중입니다.

중요한 조각이라서 풍화방지 하려고 구조물로 씌워놓았네요~~~.

넓은 마당에 기묘한 구조물이보입니다.

커다란 원구위에 서있는 소년!  무얼 의미하는지 도통 알수가없읍니다.

성당 입구에 기묘한 조각상이 보입니다.

유령인가~~~~??

경건한 마음으로 성당을 둘러봅니다.

우리나라 명동성당은 비교도 않될정도로 크고 화려합니다.

신자석에서 제대를 바라보고 한컷 담아봅니다.

찍었던 사진은 많지만 모두올리려면 몇년걸려야할듯~~~

인상깊은것만 선별해서 보여드려요~~~!

성당을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건축물의 기초를 둘러봅니다.

오랜세월동안 풍우에 시달려 푸석푸석 해져있읍니다.

그리고 저 석재의 종류가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패류껍데기가 보이는걸보면 몇억년전 바다속에 있던 재료들이

뒤섞인 사암 일까~~~???

광장 한켠에 육가공품을 파는 노점이 있네요.

치즈인지 버터인지를 자르는 작두가 이색적입니다.

겨울이라서 보기힘들었던 예쁜꽃들이 보입니다.

보기만해도 눈이 즐겁습니다.

구시가지 곳곳에 상점에서 진열해놓은 모습도 획일적이지 

않고 나름대로들 개성있는 모습입니다.

진열장으로 보이는 이채로운  모습들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다음으로~~~~~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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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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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얀민들레]

겨울이라 그런지 거리가 한산해서 관광하시기에 편안하셨겠어요.
제가 갔을때는 관광객이 정말 많았거든요
관광객과 거리의 사람들 구경하는맛도 쏠쏠하던데요

[이열구]

예~~~ 조금 한가로우니 구경하기는 편했지만 북적이는 맛도 있어야 좋을듯합니다.

[프레즈]

치즈를 길에서 파는걸 보니 사람사는건 어디나 다 비슷한거 같네요

[이열구]

먹거리가 무었이냐의 차이일뿐 사람사는건 비슷하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