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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여행16(14,1,5~1,21)베니스(1)

작성자이열구|작성시간14.03.14|조회수366 목록 댓글 12

 7시20분에 호텔을 나섭니다.3850미터의 자유의다리를 건너서 

버스에서 내립니다.

다리와 나란히 철도도 운영되고 있읍니다.






버스에서 내려 여객선을 타고 베니스 본섬으로 이동합니다.





막연히 기대하였던 도시가 아닙니다.

바다가운데에 이런 도시를 만들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했을까~~~?

석재라든가 기타 건축재료를, 요즘처럼 교통수단이 발달하지 않은

시대에 어떻게 운송하고 가공했을까~~~~?





가까이 다가갈수록 방대한 규모에 압도됩니다.






여객선 운항하시는분의 선착하는 묘기를 옆에서 지켜봅니다.

숙달된 모습을 보면서 감탄합니다.





하선하려니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상주인구는 5만8천명이라는데 관광객이 더 많아보입니다.





베니스 안내를 해주실분이 자원자(새신랑입니다)에게 지도를 들려서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읍니다만, 워낙 짧은시간에 많은것을 수용할만한 기억용량이 안되는

고로 대충 중요한것만 기억해둡니다.





비발디가 살았던 집이랍니다.




가면을 파는상점이 이채로워 보입니다.

하나살까하다가 마눌님 잔소리가 무서워서 패스~~~~!





앞에 보이는 다리가 탄식의 다리랍니다.다리뒤 우측건물은 감방이고요.

그유명한 카사노바가 수감돼있다가 간수마누라가 도와줘서 탈옥을 했답니다.

카사노바는 무슨재주로 그렇게 여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일수있었을까요~~??





마주보이는 대성당은 공사중이고요~~~.

드넓은 광장에는 비둘기의 천국입니다.






베니스 관광의 양념, 곤돌라를 타보는데 1인당50유로 수상택시도 50유로.

두가지를 함께타면 깍아서 80유로, 탈까말까 잠시고민중인데 아들이 덜컥 돈을 지불하고

타자고 해서 부담없이 승선,그런데 뒤에 들리는 얘기가 너무 많은 비용을 지불했다고,

부산에서오신 문샘께서 귀띰! 어쩜니까? 그러려니 해야지요~~~.





아주고급스러워 보이는 곤돌라가 지나갑니다.

곤돌라는 수제로만 만들고 대당 가격이 억대가까이 한답니다.

제가 뭘압니까? 옆사람들이 그리가르쳐주니 그런가보다하지요!!





운하를 돌다보니 다양한 구경을 합니다.

낡은집을 보수하는 일군들도 배에서 작업을 하고 있읍니다.



다음으로~~~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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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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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햐얀민들레 | 작성시간 14.03.15 베니스에서의 투어시간이 여유가 있으셨나보네요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보통 수상택시나 곤돌라중 하나만 하는것 같던데요.
    부럽네요. 저도 두가지 다 해보고 싶었는데.......
  • 답댓글 작성자이열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3.17 여유는 없어서, 나머지 피사에서의 일정이 야간에 이루어졌읍니다.
  • 작성자프레즈 | 작성시간 14.03.15 노젓는 이탈리아 아저씨의 비주얼이 상당한데요.....
    이탈리아 남자는 청소부도 장동건이라는우스갯소리가....하하하
  • 답댓글 작성자이열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3.17 아하 그런 우스갯소리가 있는줄은 미쳐~~~~~~ㅎㅎㅎ
  • 작성자위대한유산 | 작성시간 14.03.21 즐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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