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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여행20(14,1,5~1,21)폼페이,소렌토,나폴리

작성자이열구|작성시간14.03.18|조회수406 목록 댓글 5

여행 끝무렵이 다가오니 쓸데없이 일찍일어나는 현상은 중단되었읍니다.

이제 시차적응이 완료된모양입니다.6시에 일어나 식사마치고, 7시15분에 로마를

출발해 남쪽으로 달립니다.

로마시대 부터 이용되던  도로에는  우산소나무라는 수종의 나무들이

가로수 역할을 맡고 있읍니다.따가운 여름 햇볕도 그늘속에 들어가면 견딜만하답니다.

 

 

 

 

화산폭발로 지하에 묻혀있다가 발굴된도시!

폼베이 를 관광하러 입장합니다.

 

 

 

 

이천년전에 번성했던 도시의 도로입니다.돌을 조밀하게 깔아서 포장을 해놓았고

반들반들 닳아서 무수한 사람들이 통행하였음을 보여줍니다.

 

 

 

 

중심가의 간선도로입니다.하얀 돌을 빈틈에 박아놓은건 어둠속에서

길찾기 를 편하게 하기위하여라고 합니다.기원전후의 서양사람들도 그러할진대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은 우리조상들을 바보 취급하고  있는가봅니다.원삼국시대 이전은

제대로 국가취급도 않하고 신석기 시대라는둥~~~~ 고조선은 신화라는둥~~~.

제대로된 역사를 바로세울생각없이 일본학자들에게서 물려받은 내용을 답습들만 하고있으니

~~~~~.이렇게 해외의 유적지를 돌다보면 억장이 터질때가 많습니다. 

 

 

 

 

우리조상들께서도 이들못지않은 훌륭한 문화의 융성을 누렸을것입니다.

비록 건축재료가 이들처럼 오랜세월 버틸수없는 것이었다해도 산하곳곳에

남아있는 유적들은 결코무시해서는 않되겟지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벽돌은 가장다루기쉽고 편리한

건축재료 인가봅니다.또한 기와는 동양에서 흔히쓰인 지붕마감재인데

이들은 거기까지는 미치지 못한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이틀동안의 메모리가 증발해 버렸읍니다.마무리 하려니 스마트폰 에

저장되어있는 사진을 올립니다. 화질은 안좋지만 어쩔수가 없네요~~~~.

인간들의 사회에서 가장오래된 직업이라는 유곽내부입니다.

안내하신분의 멘트!!그림의 내용은 메뉴 랍니다.잠시 머뭇햇다가 빵터졌읍니다.

 

 

 

 

관광중에 노신사 내외분이 어디서 왔는가를 물으십니다.우리말로 물어보니 한국인일텐데

같이 다니는 일행들은 다 외국 노인분들~~~.나폴리항을 둘러보면서 그분이 어느경로로 오셨는지

이해하게 됩니다.부유한 크루즈 여행객~~~.잠시 부러운 마음이 살짝들었읍니다~~~ㅎㅎ

이제 폼베이 유람마치고 소렌토로 갑니다.멀리  폼베이를 묻어버렸던 베수비오 화산이 보입니다.

 

 

 

 

 

해안가 절경을 달려서 소렌토가 보입니다.시간이 촉박해서인지 도심까지는

가지않고 풍광좋은곳에서 사진촬영만으로 만족합니다.

 

 

 

너도나도 열심히 저장중~~~~~!!

 

 

 

 

 

오래도록 기억될 풍광이더군요~~~~!!

 

 

 

 

 

이제 나폴리로 ~~~~.항구에는 대형선박들이 위용을 뽐내고 있읍니다ㅣ.

그러나 거리는 불결하고,북부의 여타 도시보담은 가난해보입니다.

어릴때배웠던 싼타루치아노래가 떠오르며 낭만스러움을 기대하였지만 그건 

그냥 막연한 바램이었던것같습니다. 

 

 

 

 

거리에도 활력은 별로보이지않고 습쓸함만 더해지더군요~~~~.

 

 

 

 

그져 멀리서 누오보성을 바라보고 해변을 걷다가 3시에 출발하여5시30분 로마도착,시내 한국식당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옵니다.그리고 여러날동안 버스를 운행하여준

미스터 쥐세페와 작별을 합니다.이제 저녁시간을 알차게 보내려고 시내로 출정합니다. 

 

 

 

 

호텔에서 지척인 지하철역. 요금은 1.5유로.B라인 으로 3정거장가면 TERMINI역.

여기서 A라인으로 바꾸어타고 BARBERINI 역에서 내립니다.

 

 

 

 

지하철 내부. 여기도 음악공연하시면서 행인들 주머니를 비우려는 분이 계십니다.

 

 

 

광장 앞 분수대에서 한컷!

 

 

 

 

 

트레비 분수로 가기전, 피노키오 인형과같이~~~~~. 코가길어서 붙잡고 한컷!

 

 

 

트레비 분수 앞에서 인증샷!  카메라 메모리에 문제가 생겨서

트레비 분수에서 찍은사진은 이게 유일하군요~~~~~.

판테온신전 앞까지 진출,유명하다는 아이스크림 시식후, 나보나 광장 노천카페에서

신혼부부외 몇명이 맥주한잔으로 하루를 마감하면서 로마의 야경을 즐깁니다.

다시 전철로 호텔로 돌아와 내일의 일정을 점검하고~~~취침!!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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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들찔레 | 작성시간 14.03.18 산하곳곳에 남아있는 우리의 유적 결코 무시해서 안된다는 말씀 동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열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3.18 항상 좋은말씀으로 힘을 북돋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작성자남자의계절 | 작성시간 14.03.19 잘보고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울리불리 | 작성시간 14.03.20 아~폼페이 베수비오 화산!
    가슴이 뭉클하네요^ ^
    같은곳에 가더라도 보는 시선이 달라
    사진들이 참 다르네요~ㅎ
    즐감입니다^ ^
  • 작성자린린 | 작성시간 14.03.21 글과 사진 감상 잘했습니다.
    또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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