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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스페인 여행 18 (2014.1.9 ~1.21) / 바르셀로나 자유일정<오전>

작성자무명시대| 작성시간14.03.29| 조회수1095| 댓글 1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울리불리 작성시간14.03.29 구엘공원가면 헨젤과 그레텔이
    살고 있을것만 같아요^ ^
    넘 가고싶네요~ㅎ
  • 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29 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착한 사람에게만 보인다더군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울리불리 작성시간14.03.29 아~글쿤요^ ^ 가서 확인해봐야겠네요
    님도 즐거운 주말보내세요~ㅎ
  • 작성자 두개의 정 작성시간14.03.29 하하 고개숙인 나라..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항상 글속에 자연스러운 철학이 있는듯 해요
    간혹 지하철을 타면 모든사람들이 고개를 숙이고 있더군요 ㅎ
    저도 처음엔 그모습에 놀랐어요 지하철 문화가 이렇게 바꼈구나
    한편으로는 씁쓸한 느낌..ㅋㅋㅋㅋ
    스페인처럼 아름다운 건축물이 있으면 우리도 고개들고 서로를 바라볼까요?? ㅎㅎㅎ
    참 부러운 유산들이에요 ㅎ 좋은글, 사진 잘보고 갑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29 이른 아침 북한산에 갔더니 낮은 지대에는 벌써 진달래, 생강나무꽃이 많이 피었더군요.
    계곡에는 생각보다 많은 물들이 철철 흐르고요. 산에 다녀온 뒤에 찾아드는 기분 좋은 나른함을 안고 지난번 함께 여행했던 분과 오늘 저녁 술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술은 잘 못하지만 좋은 시간 나누고 오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작성자 내일을향하여 작성시간14.03.30 전 몬세라트수도원 다녀오신줄 알았습니다.. 시내투어를 하신게 잘하신듯합니다.. 이리 개인적으로 시내투어를 다니시고 고생하시니... 자유일정 드리는것에 대하여 잠시 고민하게 되네요.. 그냥 다 포함하여 해드릴까...ㅠ 참 어렵네요.
  • 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01 원래 몬세라트 가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교통편에서부터 투어코스까지 전부 정리해 두었었는데 여행 전 미팅 때 시내투어가 좋겠다는 조언도 있었고, 다시 검토해보니 무리라는 결론을 얻어 최종 변경을 했던 것입니다. 당시 몬세라트를 다녀오신 분도 계시는데 그 분은 예전에 바르셀로나 시내 투어를 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몬세라트를 가셨던 것인데 일정이 많이 바쁘셨다더군요. 시내투어를 선택했던 것이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30 그리고 자유일정 드리세요. 고민할 이유 없습니다. 물론 번거롭고 힘이 들기는 하지만 전체일정도 아니고 이틀 일정인데,,,호불호가 있겠지만 우리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전혀 힘들다는 생각없이 즐겁게 다녔습니다.
  • 작성자 할리박 작성시간14.03.30 잠시 본 것 들인데 사진과 글을 보니 기억이 새롭습니다.
    여행은 알지 못한 것을 직접 보고 느끼며 알아가는 것이라고도 하는데, 형님 후기를 보니 여행의 끝은 되새김에 있음을 느낍니다. 글쓰시느라 고생하셨고 이제 끝이 보이기 시작하니 조금만 더 힘내십시요. 파이팅!!!!!!!!!^^*
  • 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31 고맙습니다. ^^
  • 작성자 해목 작성시간14.03.31 작년9월 제가 갔을땐 구엘공원 뒤편으로 올라가서 정문쪽으로 내려왔어요 그땐 입장료가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입장료가 생겼나보네요 까사밀라는 보수중이군요 햇살가득하던 구엘공원벤치가 생각납니다 그립네요 이렇게 겨울사진 보여주시니 감사해요~~
  • 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01 구엘공원 가기 전에 자료를 찾아보니 메트로를 타면 공원 뒤편으로 가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비가 내리는 바람에 택시를 타고 가 정문에서 바로 내렸습니다. 비가 안 왔으면 좋았을 텐데,,, 입장료가 생긴 지는 그리 오랜된 일은 아닌 듯합니다. 1인당 8유로더군요. ^^
  • 작성자 무이비엔 작성시간14.03.31 "고개숙인 나라"에서 빵! 터졌습니다. 남 얘기가 아니라서...ㅎㅎ
    그림만 잘 담으시는게 아니라, 글 쓰기에 윗트와 센스에 감탄하면서 읽고 있습니다..윗분의 말씀처럼 이제 조금만 더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선생님 글 접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해서 아쉬움도 함께 생깁니다.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01 스마트 폰 문화야 거부할 수 없는 흐름이지만 지나치게 몰입된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일전에 아내와 차 한 잔 마시러 카페에 갔는데 앞에 앉은 젊은 두 연인의 간극이 너무나 커 보였습니다. 모처럼 만난 것 같던데 이런 저런 얘기로도 모자랄 시간에 두 사람은 각자 스마트폰으로 다른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사랑도 저런 사랑은 슬프겠다 생각했습니다. 아니 어쩌면 사랑 자체가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또한 한 시대를 풍미하는 문화라 한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문화에도 철학과 품위가 있는 것인데,,, 응원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무이비엔 작성시간14.04.01 맞아요..카페에 가면 어느새 아주 흔한 풍경이 되어 버렸습니다..ㅜㅜ
  • 작성자 제물포 작성시간14.04.01 와~ 와~
  • 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02 여행준비 잘 하고 계시지요? 떠나실 날이 다가올수록 점점 더 기대와 걱정이 교차할 텐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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