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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다녀왔습니다 426 팀

작성자울리불리|작성시간14.05.05|조회수613 목록 댓글 10



4월25일 근무를 끝내고 대충싼 여행가방을 공항도착한 리무진에 하필이면 여권이랑 돈이랑 꼭필요한것만 있는 가방을 두고내려 십여분이 지나도록 모르고있다가 갑자기 놓고내린게 생각나서 이번여행은 글렀구나하고 포기하려다

친절한 기사님을 만나 간신히 떠났던만큼 저에겐 굉장히 소중하고 기억에 남을여행으로 미리부터 정해져 있었나봅니다.

 첫날부터 비는 끈질기게 우리팀을 따라다녔고 춥고 감기도걸려 밤마다 열오르고 아팠지만 짝꿍이랑 서로 챙겨주고 같은 일행들의 정보도 도움이 많이 됐었구~암튼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프로그램을 진행해준 관계자분들과 김광수가이드님의 안전한 인솔로 무사히 돌아와서 감사드립니다.
구체적인 후기는 조금씩 올려보겠습니다 다들 수고많으셨어요! 벌써 지나온 흔적들이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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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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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울리불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5.06 ^ ^ 아직 후기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댓글 달아주시고
    넘 반가워요! ! 마지막날 같이 와인하지 못해 더 아쉬웠구요~ㅎ
    두분 남매처럼 잘어울려서 배아팠어요 한국에서 시차적응 얼렁하시고 일상에서 지칠때 이번여행 두고두고 꺼내보세요
  • 작성자young-2 | 작성시간 14.05.06 전 모든 잘먹었던 여자입니다
    벌써 제 남친이 댓글을 남겼네요
    인천 공항 도착에 정신없어서
    인사도 못드렸네요
    여독은 잘 풀리셨나요?
    전 벌써부터 잠이 안 오네요
    여행은 행복을 주는 선물같아요
    좋았던 기억이 지워지지 않아요 행복해요
    힘들고 지치고 피곤해도 또!!!
    여행을 하고 싶어지네요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도라베루 | 작성시간 14.05.07 에잉..누가 누군지 하나도 모르겠당..
    즐거웠어요..여러분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님은먼곳에 | 작성시간 14.05.11 이제야 시차 적응이..ㅎㅎ
  • 작성자미디어플 | 작성시간 14.06.11 안녕하세요..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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