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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과지혜 작성시간14.05.14 저도 자유일정 포함되서 좋았습니다. 프라하가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그런 이유도 클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날씨는 힘들었지만 계속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반면 프랑크푸르트는.....ㅠㅠ;;
기대를 많이 했던 포시즌 호텔은 시설면에서도 그렇지만, 특히 포시즌 직원들의 친절함에 더욱 감동을 받았던 곳입니다. 최고급 호텔이라는 곳이 비단 좋은 시설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품격까지 갖춰져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까를교에서도 가까워서 프라하 자유여행하기도 좋았구요.. 쉬었다가 다시 나가기에 부담이 전혀 없었어요. 포시즌호텔은 모든 면에서 정말 최고였습니다. 이런 호텔 경험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