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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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사동 작성시간14.05.14 올리비에또!!
저도 7년전에 다녀 왔는데
올리신 두오모를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두오모 바로 왼쪽에 있는 식당
야외에서 와인 한병 & 근사한 안주를 시키고 석양이 질 무렵 두오모 성당의
오묘하게 변해지는 색갈을 보면서
감탄 하던 그때를 잠시 생각해 보았어요 잘 다녀 오셨네요.
후기 잘 읽고 있습니다 -
작성자 young-2 작성시간14.05.14 정말 멋있네요
저희는 카프리섬 갔었어요
정상에서 바라보는 하늘, 바다...
눈물날 뻔 했어요
어찌나 멋있던지...
푸른동굴을 못가 아쉬웠지만요
울리불리님 정말 여행 알차게
잘하신거 같아요
내일 후기도 기다려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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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risuBJ 작성시간14.05.14 지난겨울 오르비에또를 간 추억이 또 떠오르네요~^^저희두 자유일정날 갔엇는데~구름가득끼고 흐린날이래도 너무 좋앗던~^^이렇게 관광객 많은 모습과 맑은하늘 보니~그 느낌또한 색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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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 작성시간14.05.14 이렇게 인원이 구성되어 한차로 움직이니 오르비에또 아씨시를 하루에 시간 절약하면서 갈수 있었군요.
비용과 시간이 엄청 절약되셨을것 같네요.
덕분에 이태리 일정이 더욱 알차게 이루어 진것 같네요.
이 두 도시 가보긴 가봐야 할껀데,,,,,,
2012년 로마에만 일주일을 머물면서도 가는 방법만 알아 갔다가 엄두가 안나 계속 미루다 결국은 한 곳도 가지 못하고 로마만 누비고 다니다 돌아왔네요.
로마만도 너무 좋지만 다음번에는 로마 주변 도시좀 꼭 가고싶은데 하루에 이렇게 두 도시를 다 간 수기를 보니 부럽네요. -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시간14.05.15 역시 이탈리아입니다.
오래전 여행에서는 아씨시니 오르비에또니 하는 도시는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로마 야경도 기대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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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울리불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15 ^ ^ 사진으로 다 전달못해서 아쉽구요
기회되면 꼭~한번 가보세요
몸도 마음도 저절로 편안해지는 맛을
느낄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