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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서유럽 3국 6일차-야간투어

작성자울리불리|작성시간14.05.15|조회수1,672 목록 댓글 11

 

 

가이드분의 로마 야간투어의 핵심만 보여주겠노라는 야심찬 다짐과 루트 설명후 진실의 입부터

간 기억이...자신있게 주장은 못하겠구요~ 떠오르는 대로 사진 올려봅니다^^;



역시 로마하면 콜롯세움이죠!!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구요....ㅎ


 

 

 

 

 

실제본 트레비 분수 야경은 멋졌는데 제 사진은 병색이 도네요ㅜㅜ

동전 두번 오른쪽 어깨너머로 던졌구요!ㅋㅋ

가이드분 친구네 카페에서 아이스크림도 맛나게 먹었구요(시간 절약하기 위해 저녁도 먹지않고

 불타는 의지로 야간투어에 모두 동의)

 

 

 

 

 

 

 

 

 

 

 

 

 

 

요긴 판테온 신전이 있는 나보나 광장,여기또한 관광객들로 불야성

피우미 분수 보이나요?

나일강, 라플라타강, 갠지스강,다뉴브강을 상징하는

네명의 신을 조각했답니다.

 

 

 

 

 

판테온 신전 안에는 아쉽게 들어가지 못했구요

예전에 들어갔을때 천장의 뚫린 돔이 신기하고 상당히 과학적으로

설계해서 비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설명을 회상하며

잠시 쳐다밨습니다.

 

 

 

 

 

 

광장 주위에 예술가들이 그림그리고 전시하고 카페도 즐비하여

밤을 즐기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이탈리아를 통일한 말타고 말이 앞발든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마상이 있는 베네치아궁

그앞에서 육해공 군인들이 24시간 지키면서 불을 꺼뜨리면 안된다는

  가이드분의 설명에 괜히 안스러운 생각이

들기도 했지요

 

 

 

 

 

 

베네치아 광장 건물의  2층 깃발 달린 창에서 무솔리니가 연설을 했다고 합니다.

 

 

 

 

 

 

 요긴 아름다운 스페인 광장!! 로마의 휴일 흉내내려 아이스크림을 먹을시엔 처벌을 받는다고 하네요

관광지 보호 차원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함이라나

암튼 상상으로만 해보았죠~~ㅎㅎ

 

 

 

 

 

 

 

 

 

 

 

 

 

 

이렇게 로마의 밤은 안타깝게 흘러만 가고 하루의 다부진 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어디를 가나 야경은 너무나 다 아름답기만 하네요^^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

 

 

★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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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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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비전 | 작성시간 14.05.16 로마는 정말 유럽 최고의 도시에요..
    곳곳이 유물 유적,,,,,
    고대로마의 흔적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야경 투어로 아주 핵심인 곳들은 다 가셨군요.
    낮에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을것 같아요.

    로마는 한낮에는 정말 너무너무 더워서 그늘에 두세시간 누워서 쉬었다 여행했던 생각이 나는데,,,
    이런 야경 투어는 선선해서 좋았을것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울리불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5.16 네~같은 장소의 또다른 느낌!
    참좋았어요~
    글구 선선하다 못해 추웠답니다
    덜덜 떨면서 먹은 젤라또~ㅎ
    그리워요^ ^
  • 작성자레고박사 | 작성시간 14.05.30 로마는 밤의 야경이 멋지죠 이탈리아 여행갈때 로마를 가고싶어요
  • 작성자미디어플 | 작성시간 14.06.11 로마 야경은 또다른 멋을 심어주는듯합니다. 즐감.
  • 작성자프레즈 | 작성시간 14.06.17 로마 야경이 이렇게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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