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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과지혜 작성시간14.06.06 유람선 그녀들은 너무...ㅠㅠㅠ;; 오래 기다리게 해써요.. 추운데ㅡ_ㅡ!!! ㅠㅠㅠ 무튼 야경투어.. 이름만큼이나 정말 멋지긴 했어요~~~ 특히 국회의사당은 야경투어의 '꽃'인 것 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근데 개인적으로 유람선은.. 둘러보기에는 좋은데, 큰 감흥은 없는 것 같아용.. 그래서 그런지 전 프라하가 더 좋았어요~~ 빠리도 가보고 싶지만, 날씨 좋을 때 프라하를 한 번 더 가보고 싶네용.... 너무 추워서 까를교에서 오래 있지 못하고 급 숙소로 돌아갔던 게 두고두고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 무튼 부다페스트..이제 안뇽^^ 우리는 이제 자그레브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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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별과지혜 작성시간14.06.10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엔나 갔다가 자그레브 갔죸ㅋㅋㅋ 역시.. 제가 사람들한테 여행루트 설명할 때 항상 오스트리아가 빠지더라니....ㅋㅋㅋㅋ;;; 왜 자꾸 오스트리아를 빼먹는걸까용 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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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san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6.09 프라하는 넘 추워서 사진찍을 의욕이 안났죠 ㅠㅠ
부다페스트도 밤엔 추웠지만 그래도 유람선 밖에 있을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