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융프라우 를 가기위해 이른아침부터 이동을했습니다
해가 뜰까말까 고민하는 시간 역에도착
댜큐멘터리 촬영팀도 준비중이구요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계곡을 지나
세번의 기차를 바꿔 타고 칙칙폭폭 이동중입니다~
오오 만년설이 보이기 시작하구요
드뎌 도착!
기쁨의 인증샸~ 얏~호!!
이런 만년설~
비료포대 타고 썰매 한번만 타 봤으면 .. 하고 저의 마음이 그러더군요 ...
아무도 없는 정상에 첫 발자국 꾸욱~ 냐하하하~
안전 요원들에게 인증샷 부탁 하구요
제 발바닥 에게도 옛다 요기가 융프라우다~하고 보여주고
아이거 북벽을 뒤로하고 하산을 합니다 칙칙폭폭
오는 길에 뒤를 보니 거짓 처럼 구름이 산을 감추고 있더군요 나 찿아봐라~는 듯이
여행운이 너무도 좋은가 봉가~ 보기힘들 다는 만년설을 보고왔으니 에헤라~디야~
산악 트레팅에 도전하고픈 곳입니다 참 아름다운
이런 마을에서 며칠 푸~욱~쉬고픈...
평온하고 아름다운 마을까지도 매력적인 곳이네요
요거요거 보는순간 급흥분 시간상 포기 해야하는 상황이 ㅠ..ㅠ
하늘에 떠서 내려다 보는 느낌 아니까 ^ㅇ^
다시가면 도전 해볼렵니다~ 아자아자!!
알프스소녀 하이디가
왜 그렇게도 초원을 뛰어 다녔는지 그심정이 이해가 가더군요 ^^
맑고 깨끗하고 아름다운곳 저도 마음것 달리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던곳 (현실은 무거워서 힘들겠지만)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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