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9~19일 베네룩스와 독일로의 여행후기(4)룩셈부르크

[borisuBJ]

가고싶던 베레룩스의 한곳 룩셈부르크😆

그곳을 드디어 가봣네요~

세계에서 가장 작지만 가장 부유한나라~

인구 55만에 9만불의 국민소득인 나라

나폴레옹이 유럽의 골동품이라 불럿던  중세봉건제의 유물적 존재로

독일과 프랑스 사이의 완충국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천연 요새의 도시..나라라네요~^^

헌법 광장에 참전비가 있는데..

두병사의 모습이 가슴을 짠하게 햇어요..

조국을 위해 전사한 동료를 애도하는 그의 모습..

우리나라에도 참전해 주었던 고마운 나라기도 하구요..

노틀담 대성당을 둘러보고~이곳은 국가적 행사나  대공가의 결혼식이 거행되는 곳이래요~^^

그리곤 멀리 아치교를 보면서 아돌프다리 계단 밑으로 내려가~복포대를 가긴 햇지만~

산책 삼아 걷듯이 공원만 둘러보았죠~각자 여유롭게~

워낙 짧은 시간이라..사실 룩셈 부르크는..ㅋ

중심가에 위치한거만 보앗어요~..ㅋ

그래도 걸으며 산책하며  자연을 접하니..이것이 여행이구나를 느끼겠더군요~

그리곤 다시 벨기에로~

이곳을 오면서 여행중 처음으로 비를 만났지요

하필 젤 복잡한..

오줌 싸는 그 녀석을 보러가는데 말이죠..ㅠ

우산도 써야하지..

가방도 조심해야지~^^

정신을 쏙 빼논 시간이었어요~

그래도 가이드님이 자유 시간을 좀 넉넉히 주셔서~ 삼삼오오 짝  지어~광장을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고~

첨으로 관광지에 제대로 들어 왔구나~를 느꼇어요~

그 만큼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아마도 비정상 회담이란 프로에서~

줄리안이 자기나라 벨기에 홍보를 워낙 했던 곳이라 더 그런듯했어요~

오줌싸개~ 그녀석은~ㅋㅋ역시 유럽의 3대 사기에 들어갈만 한 곳이더군요~

코너 좁은 길에~그래도 북적 북적~~^^

저녁으로 먹은 홍합과 역시 벨기에의 맥주는 아주 맛있었답니다~^^

그리곤~담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야경을 꼭 보리라 마음 먹었지요~^^

[카페지기]

하하 오줌싸게는 역시 다들 실망하시네요
그래도 확인을 꼭해야 직성이 풀린다는...
룩셈부르크 참 작지만 멋진나라네요
뭘 해서 그리부자가 됐는지...

[borisuBJ]

ㅋㅋ맞아요~인어공주동상도~보면 허무하다지만~그래도 많은 이들이 보러가듯요~^^

ㅋㅋ그래도 귀엽던데요?~
마침 옷을 입고 있어서~^^

ㅋ요번 프로그램 참 좋았던거 아시죠? 요번도 좋았지만~
쬐금만 보정 더하면 완벽!~^^

[레고박사]

3년전에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덜란드를 갔을때 시간이 더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고 마지막날에 암스테르담서 몇일 더놀다가갈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borisuBJ]

저도 시간이 짦음에 아쉬움을 느꼇답니다~
암스텔담에선..고흐박물관도 가고팠는데~^^
담에 또 가보라는것이겟지요~^^

[그대로의 여행]

작은나라들의 위대함과 관광자원도 풍부하네요
그들은 왜케 잘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