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남프랑스와 친퀘테레 여행후기*

작성자울밑에 봉숭아|작성시간16.06.08|조회수248 목록 댓글 3


*남프랑스와 친퀘테레 여행후기*



    동행한 동료들                               


*남프랑스와 친퀘테레 여행후기*

       ( 2016. 5. 20. 출발팀)<Serise 1>


여행을 처음 하는것은 아니지만  짐 보따리를 쌀 때마다

가슴설레이는건 언제나 마찬가지다.

그만큼 기대에 부풀어서이리라.

좁은 움막속에 누워 넓은 세상을 상상하는 것과 ,

 내가 가쁜 숨을 몰아쉬며 높은 산에 올라

 드넓은 세상을 내려다보는 것의 차이란 아마도 

하늘과 땅의  사이만큼이나 넓지 않을까?


행복을 가지는 것도 마찬가지 일게다.

안일하게 추구하는 행복보다는 찾아나서는 행복,

그것이 더 행동감 있고 현실적이며

성취감있는  행복이 될 것이다.

 준비물 목록을 체크하고 완벽(?)할거라 손을 턴 다음날

 어린애같이 룰루랄라 발걸음도 가볍게

리무진을 타고 인천공항엘 갔다.
약속된 장소에서 팀장을 만났고 티켓팅까지 했지만
밤 8시 출발, 해는 아직  남아 있었지만

밤새도록 비행해야 할거란 현실앞에서 즐거울 수만은 없다.


  그러나 사소취대(捨小取大, 작은 것을 버리고 큰 것을 취함)라 했던가.

대망의 꿈을 안고 떠나는 이 마당에 이 정도쯤이야 참아내야지.


제1일 : 11시간에 걸쳐 비행해 밀라노 공항에 도착,

 버스로  호텔 (Grand Duca DI Mantova )에 가서 휴식의 밤을 보냈다.






  첫날 묵었던 밀라노의 호텔




음악:Tomorrow Is Forever(내일은 영원한 것) - Dolly Parton & Po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늘봄그리워 | 작성시간 16.06.08 봉숭아님!

    밤에 제대로 읽고 댓글 남길게요.

    멋지게 후기 올리셨네요~~~♡
  • 작성자카페지기 | 작성시간 16.06.09 가장 좋은시기에 떠난 여행
    멋지게 다녀오셔서
    기분좋은 후기를 올려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잘 즐긷겠습니다..
  • 작성자라일락향기23 | 작성시간 16.06.09 여행의 맛은 뒷정리도 즐겁습니다
    많은 추억 담아두세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