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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프랑스와 친퀘테레 여행후기*
동행한 동료들
*남프랑스와 친퀘테레 여행후기*
( 2016. 5. 20. 출발팀)<Serise 1>
여행을 처음 하는것은 아니지만 짐 보따리를 쌀 때마다
가슴설레이는건 언제나 마찬가지다.
그만큼 기대에 부풀어서이리라.
좁은 움막속에 누워 넓은 세상을 상상하는 것과 ,
내가 가쁜 숨을 몰아쉬며 높은 산에 올라
드넓은 세상을 내려다보는 것의 차이란 아마도
하늘과 땅의 사이만큼이나 넓지 않을까?
행복을 가지는 것도 마찬가지 일게다.
안일하게 추구하는 행복보다는 찾아나서는 행복,
그것이 더 행동감 있고 현실적이며
성취감있는 행복이 될 것이다.
준비물 목록을 체크하고 완벽(?)할거라 손을 턴 다음날
어린애같이 룰루랄라 발걸음도 가볍게
리무진을 타고 인천공항엘 갔다.
약속된 장소에서 팀장을 만났고 티켓팅까지 했지만
밤 8시 출발, 해는 아직 남아 있었지만
밤새도록 비행해야 할거란 현실앞에서 즐거울 수만은 없다.
그러나 사소취대(捨小取大, 작은 것을 버리고 큰 것을 취함)라 했던가.
대망의 꿈을 안고 떠나는 이 마당에 이 정도쯤이야 참아내야지.
제1일 : 11시간에 걸쳐 비행해 밀라노 공항에 도착,
버스로 호텔 (Grand Duca DI Mantova )에 가서 휴식의 밤을 보냈다.
첫날 묵었던 밀라노의 호텔
음악:Tomorrow Is Forever(내일은 영원한 것) - Dolly Parton & 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