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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프랑스와 친퀘테레 여행후기( 2016. 5. 20. 출발팀Serise 2)

작성자울밑에 봉숭아|작성시간16.06.08|조회수319 목록 댓글 2

음악:The Power Of Love - Celine Dion

  *남프랑스와 친퀘테레 여행후기*

( 2016. 5. 20. 출발팀Serise 2)


스포르체스코성


미켈란제로의 작



제2일 : 먼저 스포르체스코성 관람.
15세기 중엽 밀라노의 대공 스포르체스코가  세웠으나

 2차대전때 폭격으로 소실후  개축 되었다한다.

안에는 고미술 박물관이 있다.
다음은 밀라노의 명성,고딕 두오모 성당을 관람.


미술사적으로 가장 조화미가 뛰어난 성당 중 하나로 1386년 시작되어

약 6세기에 걸쳐 만들어진 밀라노 두오모 성당은 전 세계에서 5번째,

 이탈리아 안에서는 두번째로 큰 성당이란다.
과연 최고봉답게 장엄하고 위용있는 자태가 일품이었다.


오후에는 1시간반동안 이동하여 세계적인 아울렛 ’세라발레’를 찾았다.
세라발레(이탈리아어: Serravalle)는 산마리노의 지방 자치체로,

인구는 9,394명(2003년 기준), 면적은 10.53㎢, 높이는 148m이다.

 8개 마을을 관할하며  도마냐노,  보르고마조레와 접한다.
대규모의 명품 아울렛이다. 거기서도 세일 소식이 전해지면 각 나라에서

 며칠전부터 달려와 진을 치고 기다렸다가 쇼핑하는 곳이란다.
명품 좋아하는 사람들, 목숨을 걸만큼 시장도 크고 명품도 많다.
돈이 많은 사람들도 이렇게 힘들게 사는 걸 보니 입맛이 씁쓸하다.
제노아로 이동하여 휴식.


마나롤라(다섯개중의 한 마을)   


  마나롤라(다섯개중의 한 마을)



제3일 : 그렇게도 멋있다는 마을,

 친퀘테레에 가는 날이다.
 리구리아해안을 끼고 다섯개의 예쁜 마을이 있는 곳이 친퀘테레다.
그중에 마나롤라가 제일 예쁜가(?)
협곡열차를 타고 가야만 하는 곳이다.길이 좁고, 바닷가이고,

 예쁜 경치란 자연이 받쳐 주는곳.
낭떨어지와 알록달록한 집과 하늘과 바다와 태양과 바람과........
아무튼 사람들은 순수자체를 많이 좋아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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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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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카페지기 | 작성시간 16.06.09 친퀴테레는 다른 해안 절벽도시와 달리 독특한 멋을 보여줍니다
    자치마을인데 어쩜 저리 신기하게 형성됐는지...
    그들이 부럽네요
  • 작성자라일락향기23 | 작성시간 16.06.09 가보질 못하고
    이리 사진과 글로 대신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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