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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프랑스 여행 후기 2016.5.20.팀 7회

작성자울밑에 봉숭아|작성시간16.06.11|조회수245 목록 댓글 2


   제8일 : 레보드 프로방스


프로방스 지방에 있는 마을로, 알필(Alpilles) 산맥에 있어 경관이 아주 뛰어나고,

남쪽으로 평원이 내려다보이는 성을 둘러싸고 있으며,

위로 솟아오른 바위 꼭대기 위에 설립된 곳이다.
지명 역시 프로방살(Provensal)어로 솟아오른

 바위를 뜻하는 abaou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성안의 풀밭에 잔디처럼 잔잔하게 피어 있던꽃-


              ****-------****----****

     채석장




* 좀 밑에 채석장에서는 영상미술로 첨단 조명장치와 음악이 어우러져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상영하는데 2016년은 샤갈을 주제로 제작한 영상이다.

이런 폐석장을 문화의 공간으로 활용하여 보는이들로 하여금

경이로움을 만드는 그들의 발상에 나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 불모의 라스베가스를 가지고 세계인들을 다 불려들여 돈보따리를

 풀고 가게하는 마력의 환상의 장소, 그들의 전략이? 정말 놀라웠는데

 이곳 채석장을 예술의 향연장으로 발둗움한 아이디어가 이채롭다.

이곳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대로 이어지는 예술의 장으로서

활용가치를 높이는데 손색이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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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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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카페지기 | 작성시간 16.06.11 채석장에서의 샤갈전은 보는이의 가슴을 조일거처럼 웅장한 예술의 극치를 보여줄듯합니다 발상의 전환도 놀랍지만 우리들이 편하게 다가갈수 있도록하고
    예술품들을 감상할수 있게 해줬네요
    자연과의 일치입니다
  • 작성자제물포 | 작성시간 16.06.21 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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