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새벽 출발 에디드 항공을 타고 런던에 잘 도착 했습니다~^
그래도 여행시작 점이라 시차적응아직 미숙 2~3시간 만에 눈이 번쩍!! 몇가지 포스팅 합니다.
비가 보슬보슬 전형적인 런던 겨울 날씨를 느끼며 우리팀 고고!!!
어제 첫번째 런던 저녁식사를 하신 런던중심에 있는 18세기에 새워진 "The blue court boy" 로 시작된 런던 전통펍 " The Albert pub"에 코티지파이" 를 소개 합니다.
코티지파이~*
흔히 우리나라에서 소개되고 있는 파이 디저트 형태의 세미 코티지파이 를 생각하는데...
전통 코티지파이는 중세 시대 영국에서 탄생한 미트 파이에서 감자가 더해지면서 18세기경부터 먹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코티지 파이에서 고기는 육즙이 풍부해 촉촉하고 감자는 버터를 넣고 곱게 으깨어 부드러우며 보통 쇠고기를 넣고 만들며, 양고기를 넣은 것은 셰퍼드 파이(shepherd’s pie)라고 부르기도하며,영국인에게 코티지 파이는 세련되고 화려한 요리라기보다는 소박하고 정겨운 푸드입니다.
우리가 어제 먹은 코티지파이 디쉬업된 모습은 아니였지만 맛과 고기육즙, 감자의 어우러진 식감이 입에서 살살~ 한국시간 새벽 4시의 런던 첫 식사여서 비몽사몽 모두 맛있다고는 하셨는데 그풍미를 제대로 느꼈을지!! 오늘은 첫자유 일정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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