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길잡이 유럽문화탐방만의 매력인
패키지여행의 장점과 자유여행의 장점을 갖추고 있는
일정을 보고 고민하지 않고 바로 여행을 떠났어요!
다녀와서 생각해봐도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어요~^^
런던자유일정을 살짝 보여드릴께요!
런던시내에 호텔을 잡아주셔서 부담없이 런던하철이를
이용해서 이곳저곳을 다녔습니다. 배낭길잡이의 센스!
런던 음식 맛없다고 해도
버거앤랍스타는 최고로 맛있었어요 ㅎ
몬무스커피의 플랫화이트
잊을 수 없는 그맛!
거리 상점들
뉴욕에서 느꼈던 감성들이
새록새록 생각났어요 : )
디자인, 인테리어, 패션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런던은 꼭 와봐야할듯요!
런던 자유일정의 피날레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뮤지컬 많이 봤지만, 감동스럽고 퀄리티 높은 공연~
미리 예약을 안했지만, 현장구매해서 알맹이 자리에서
관람했어요! 운이 좋아요 ~~ 금액차이도 별로 없었음.
쇼디치가에 있는 에이스호텔
1월 패션위크기간이라 그런지 호텔로비에
패피들이 한가득~ 눈요기 했어요 ㅎ
MAST 초콜렛
매장 쇼원도와 내부공간에서
센스, 트렌디한 감각이 고스란히 담겨진 장소
초콜렛비어 독특하고 맛있었어요~
GD의 MV 촬영장소인 쇼디치의 거리는
그래피티가 많았어요~ 길거리 자체가 art!
뉴욕의 브룩클린, LA의 아트디스트릭
우리나라엔 성수동이 있죠^^
영국에 오면 차를 마셔야된다능~
since 1871
메종베르토
버킹검 궁전앞에 요롷게 귀여운 근위병 발견!
이아이 때문에 많이 웃었네요^_____^
많이 걸어서 배가 자주 고픈~
피쉬앤칩스~ 살이 오동통
런던에서 핫하다는 레스토랑 '스케치'
이곳에서 저녁을 안먹었으면 후회의 눈물을 흘렸을듯요
캡슐모양 화장실이 인상적인~~
알차게 보낸 런던자유일정 제겐 너무 좋은 하루였어요~
욕심내서 노팅힐까지 다녀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여행은 항상 여유롭게 하는 게 기억에 더 남는 거 같아요.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카페여행 작성시간 17.02.04 상세하고
세심한 배려속 여행은
두고 향수처럼 오랜시간
가슴에 남아 여운을 줍니다
계속되는 뒷글을 살짝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레고박사 작성시간 17.02.05 저도 조만간에 런던 파리 베를린 로마를 갈참입니다 특히 런던은 제가 좋아하는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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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월하가은 작성시간 17.02.05 다시 되돌아보는 느낌!!
생생한 느낌이 있습니다~~ -
작성자에궁 작성시간 17.02.07 그닥 와닿지 않았던 런던 이었는데...다시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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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드보라공주 작성시간 17.04.01 저도 런던은 다시 가고픈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