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에서의 알찬 반나절

[늘 행복한 미림이♡]

유럽을 이어주는 경유지 헬싱키
무심결에 호텔에서 지나칠뻔 했던 6시간
여행에서 만난 친구덕에 알차고 잼나고 이뿐
시간을 보냈구
여행가기전 공부도 좀 하고 떠나야하는거두 배운
여행지이고
'알고간만큼 즐길수있다!'ㅎㅎ


담에 유럽갈땐 헬싱키에서 한 이틀쯤 즐기고 싶당

터미널1에서 빠스타고 출발

일욜이라 그런지 샵들은 아직 열지않았지만?

정돈되어진 가로수길ㅎㅎ

잔듸에 앉아 햇빛즐기기함 좋을꺼같았지만 패쑤

아기자기한 수오멘리나 섬 (요새)

흰드레스에 빨간구두 왠지 그리움이 가득한?

바람도 햇살도 완벽했던~~
10년뒤쯤 사랑하는 누군가와 손잡고 오래도록 함께 하고 싶은 그런?😉

카페가 곳곳에 간단한 요기와 커피 글구 맛난 맥주
맥주맛은 끝내줬음..ㅎㅎ

길거리 식당에서 연어스프와 작은 생선튀김
은근 매력 가득~~

밤새 문연다는 클럽ㅋㅋ
담엔 꼭 가보리라~~

다시 중앙역에서 빠스타고 공항으로~~
6시간의 행복여행
다들 즐겨보세욤😁🤗

[카페지기]

1년뒤에 다시가세요
10년은 넘 먼듯... ㅎ

[늘 행복한 미림이♡]

ㅋㅋ 1년뒤에도 가고
10년 뒤쯤 벤치에 앉아 그 바다를보며 손꼭잡고 있던 노부부를 따라하려구욤😉
넘 좋아하는 친구하고 같이~~
이번 여행을 추억하며 사부작사부작.ㅎㅎ
새로운 꿈아 추가된거죠♡

[Jenniferzhen]

6시간엔 이많는곳에 다녀오셨어요? 언니 짱~~

[늘 행복한 미림이♡]

담에 같이 가보자궁~~
한 이틀쯤 시간만들어 헬싱키만 다녀도
좋을듯했오😊🤗

[Jenniferzhen]

늘 행복한 미림이♡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