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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일, 중세의 도시 체스터, 체스터 대성당, 빅토리아 여왕 60주년 기념탑, 웨지우드 도자기

작성자바르시메오|작성시간17.09.11|조회수94 목록 댓글 2

  오늘은 체스터로 간다. 체스터의 도시규모는 작고 도시의 분위기는 중세시대를 느끼게 한다. 로마의 유적과 근대 유적, 체스터 대성당 등을 볼 수 있다.

  체스터 대성당은 660년에 처음 건축하였다. 그후 수차례의 개수와 보수를 거쳐서 오늘날에는 고딕양식이 가장 두드러져보인다. 비긴어게인에서 윤도현 일행이 잔디밭에서 노래부르던 곳이기도 하다.











체스터는 튜터양식 건물의 보고이다.  튜터양식이란 하얀바탕에 검은 색의 나무가 밖으로 보이는 구조를 말한다.





건물을 한 충 올라서면 이런 통로가 있다.


  로마 유적이 아직도 남아있다. 이곳은 로마시대의 원형경기장이었고, 검투사들이 혈투를 벌였을 것이다.




  동문 시계탑 Eastgate Clock Tower는 1897년 빅토리아 여왕 즉위 60주년을 기념하는 탑이다.





 지금도 전체 둘레(3㎞)가 전혀 손상되지 않은 도시의 성벽이 남아 있다. 성벽을 걷다가 만난 거리의 화가, 그가 그린 그림 한 점을 샀다.

20파운드. 크기는 A4만 하고, 그의 이름은 John Donnelly... 그림의 제목이 Chester Walls이다.









  윤도현, 유희열 등이 버스킹을 했던 거리가 바로 이 부근이고 그들이 앉았던 자리다.





오! 오늘의 점심, 인도식이다. 난과...





  점심 후 영국 도자기 산실 중의 하나인 WEDGWOOD











저녁식사는 전통적인 그리스식 레스토랑 "Olive Tree Brasserie"






 오늘 숙박할 곳 버밍엄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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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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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카페여행 | 작성시간 17.09.13 비긴 어게인 시청하며 너무 멋진곳이다 생각했는데
    정말 멋지네요
    식사도 세계 곳곳의 음식을 접해보셨네요
    멋져요~~
  • 답댓글 작성자바르시메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9.14 체스터는 연륜이 배어 나오는 멋진 도시였습니다.
    버스커들도 많았구요.
    그들에게 인정을 나누는 사람들도 넘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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