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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일, 윈저궁, 런던 지하철, 켄싱턴 궁전, 다이애나 비 20주기

작성자바르시메오| 작성시간17.09.11| 조회수33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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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인사동 작성시간17.09.13 메오님~좋은 아침 입니다!!
    옛날을 돌이켜 볼수 있는 글을 올려 주셨네요.
    1984년도 영국에 갔었을때는 이미 윌리암 왕자가 태어났고 대단한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그때를 생각하면 가끔은 씁쓸할때 있습니다.
    그 당시 다이애나비에 대한 책이며 기념품등을 많이 사오기도 하였는데 말 입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많이 좋아 했던 만큼 실망도 컸습죠.
    그래도 미련은 남아 있는고로 그 아들 & 며느리와 아기들에게 눈길이 많이 갑니다.
    아침 새벽이면 안개가 자욱한 캔싱턴궁 근처을 서성 거렸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감사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바르시메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9.13 그리운 추억이 많은 분들은 행복하시겠지요?
    아쉬움과 연민과... if, 다이애나가 살아있었다면 하고 종종 생각해봅니다.
  • 작성자 카페여행 작성시간17.09.13 일식도시락이 오히려 조촐해보이네요ㅎ~~
  • 답댓글 작성자 바르시메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9.14 ㅎㅎ 먹는 즐거움도 대단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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