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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사동 작성시간17.09.13 메오님~좋은 아침 입니다!!
옛날을 돌이켜 볼수 있는 글을 올려 주셨네요.
1984년도 영국에 갔었을때는 이미 윌리암 왕자가 태어났고 대단한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그때를 생각하면 가끔은 씁쓸할때 있습니다.
그 당시 다이애나비에 대한 책이며 기념품등을 많이 사오기도 하였는데 말 입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많이 좋아 했던 만큼 실망도 컸습죠.
그래도 미련은 남아 있는고로 그 아들 & 며느리와 아기들에게 눈길이 많이 갑니다.
아침 새벽이면 안개가 자욱한 캔싱턴궁 근처을 서성 거렸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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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바르시메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9.13 그리운 추억이 많은 분들은 행복하시겠지요?
아쉬움과 연민과... if, 다이애나가 살아있었다면 하고 종종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