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날자~!^^(karisdo)작성시간03.08.15
우왕~~~ 정말 솔직히 푸른 동굴 보긴 했다지만, 너무하더군요 --;;; 사실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왜 그렇게 상업적으로만 보이는건지 모르겠네요.. 내가 잘못본건지... 근데 만족한분은 거의 안계시던데.. 우찌된건지..
작성자네비게이터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3.08.15
마지막의 성은 나폴리의 누오보성입니다. 저기서 보는건 보기 좋지만... 뒤쪽은 보수공사중입니다. 흉찍하죠! 흉물입니다./진짜 푸른동굴은 돈이 아깝습니다. 푸른동굴때문에 17유로나 썼으니....그에 비해 만족은 아주 조금입니다.
작성자종다리작성시간03.08.15
글쎄요...사진만 봐서는 괜찮은 것 같은데...아닌가..?? 위의 첫 두장은 해뜨기 전인가요? 어둡네... 푸르디푸른 하늘아래 검은 선글라스를 낀 사나이...ㅋㅋ 멋진데요.. 아참..근데 네비님 에딘버러 다녀오시지 않았나요? 에딘버러 사진이 안보이는 것 같은데...
작성자애드립배낭여행작성시간03.08.17
저도 카프리갔다왔는데..전 두번째거든요.. 저한테는 카프리가 좋았답니다. 전 카프리에서 2박3일햇어요.. 카프리도 구석구석보면 좋은곳이 아주 많거든요.. 해질녁에 사람이 거의 없는 해안은 정말 좋습니다. 로마황제가 평생살았다는 별장..바로밑의 공원에서보는 풍경이 아주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