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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일, 스톤헨지, Seven Sisters Cliff

작성자바르시메오|작성시간17.09.11|조회수156 목록 댓글 4

카페여행의 공식일정은 어제로 모두 마쳤다.

  오늘부터는 자유일정이다. 차량도 필요하니까 추가비용을 7명이 나누어 분담하고 가이드에게 부탁하였다. 그래서 이루어진 일정이다. 스톤헨지와 세븐시스터즈 절벽 


  스톤헨지 Stonegenge 는 런던의 윔블던 지역에서 130㎞ 떨어진 곳에 있다. 스톤헨지는 선사시대인 BC 3100년 무렵부터 세워지기 시작했다.

  스톤헨지는 거대한 표석덩어리로 된 30개 기둥으로 구성된 원이 가운데 말발굽 모양으로 배치된 5개 삼석탑(三石塔)을 에워쌌는데, 이 삼석탑은 1쌍의 큰 돌에 상인방돌 하나를 얹어 이루어진 것으로 길이 8m, 무게 50t에 이르는 엄청난 크기를 보여준다. 이것은 유럽 거석기념물 중에서 독특한 것이다.


  입장하면 영상으로 설명하는 자료실이 있으며, 여기서 스톤헨지까지 무료 버스로 이동한다.











그 오랜 옛날, 사람들은 여기서 무엇을 했을까? 어떻게 조성했을까?



점심은 시골농장의 품위있는 식당. 

독특한 붉은색의 스프와 양고기와 소고기 요리, 맛있지만 영국 사람 성인의 양이 우리보다는 커서 항상 남겨야했다.









점심식사 후에 찾은 Seven Sisters Cliff, 시간 여유가 있으면 바닷가로 내려가서 트레킹을 할 수도 있었는데, 영국여행 중에 처음으로 만나는 비가 갈길을 막는다. 그저 산책과 구경만으로 만족한다.












저녁식사는 다시 뉴몰든으로 와서 한식당, 진고개를 찾았다. 우거지탕, 순두부백반, 김치찌개 등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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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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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산들꽃바람 | 작성시간 17.09.13 스톤헨지 정말 멋지네요 사진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바르시메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9.13 감사합니다. 옛 사람들의 열정이 대단했어요
  • 작성자카페여행 | 작성시간 17.09.13 저 커다란 돌을 어떻게 쌓아 올렸을까? 대단하네요~~
    추적추적내리는 빗속의 여행도 한번쯤은 운치있는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바르시메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9.14 그분들의 열정이 더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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