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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차(기억이 가물가물)
프랑스 마지막 일정!
투어리더의 야심찬 서프라이즈~^^ "샤모니몽블랑"
일정에 없던 샤모니 몽블랑 등정은 투어리더의 선물
이라고 내내 생색을 내는 통 에 웃음이 나기도 했지만
정상에 올라서 본 광경은 생색을 낸 투어리더에게
절을 해도 시원치 않을 멋찐 선물 이였습니다.
샤모니 몽블랑에서 하산 후 여기서도 기억이..
9일차(샤모니>>그뤼에르>>인터라켄)
이젠 스위스로 갑니다.
평생 잊지못 할 스위스 어느 곳 이던아무생각이
카메라 버튼을 눌러도 엽서가 되던 스위스
아름다운 풍경을 가족과 함께 하지 못 하는 것에
가슴이뭉클했던 스위스
스위스에 첫 방문지는" 몽트뢰호수 "
개인적으로 안시마을의 호수가 인상이 깊어
몽트뢰호수의 감동은 조금 덜 했던 것 같습니다.
인상깊었던 것을 프레디머큐리의 동상
동상이 세워진 이유는 ... 네이버 검색 부탁드립니다.
그뤼에르 로 이동
큼큼하고 구린냄새 진동으로 식사 전 겁을 잔뜩먹은
그뤼에르 치즈 퐁듀
짠맛이 강하긴 하지만 진심 맛 있습니다.
먹는데 집중하여 사진조차 없습니다.^^;;
이 새벽에 그뤼에르 치즈가 먹고싶어져 큰일입니다.
식사후 그뤼에르 고성 방문
환상적인 날씨로 고성구경이 배가 되었던 곳
베른으로 이동
곰, 분수,국회의사당, 시계, 성당으로 요약이 되지만
이 곳 역시 직접방문 해서 느끼셔야 될 매력들이 있는
도시입니다.
인테라켄으로 이동
다음날은 스위스의 하이라이트
"뮈렌마을" 과 "쉴터호른"등정!
인터라켄 입성 직전버스안에서 틀어주었던
성시경의 거리에서 때문에 다음날이 더 설레였던
기억이 납니다.
마무리를 하고 싶었는데 결국은 다음편 으로 끝을
내야 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