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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5일간의 영국 일주 여행 후기

작성자fineclub|작성시간18.10.02|조회수1,052 목록 댓글 1

자연속 문화산책이었던 15일간의 아일랜드.영국 여행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았던 쾌적한 계절에 다녀온 아일랜드와 영국 여행의 일정은

아일랜드 공화국의 수도 더블린에서 시작하여 영국 북아일랜드의 수도이자 '타이타닉'의 고향인

벨파스트를 거쳐 노스 해협을 페리로 건넌 후 영국 본토까지 이어지는 코스였습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영화 '브레이브 하트'의 배경이 된 도시 스털링과 글라스고를 돌아 보았고

스코틀랜드의 행정. 문화의 중심지 에딘버러에서는 도보 여행을 하였습니다

 

이후 도시를 둘러싼 성으로 유명한 요크와 비틀즈의 고향이자 영국 최고의 항구 도시인 리버풀.

폭풍의 언덕의 배경이 된 마을 하워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생가가 있는 스트라트포드

그리고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전원마을들이 있는 코츠월드를 돌아 보았습니다

마지막 여행 도시인 런던에 가까워지면서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바쓰와

선사시대 거석문화유적지 스톤 헨지. 옥스퍼드. 윈저를 거쳐 런던에서는 3일을 머물었습니다

 

 

더블린의 중심지 템플바 거리

 

 

 

 

 

벨파스트의 자이언트 코즈웨이 국립공원

 

 

 

 

 

아일랜드의 전원 풍경

 

 

 

 

 

스털링에서 만난 '브레이브 하트'의 주인공 윌러스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딘버러의 에딘버러성

 

 

 

 

 

요크의 동화 같은 어촌마을 휘트비

 

 

 

 

 

리버풀의 비틀즈 하우스 안에 있는 커피숍

 

 

 

 

 

로마시대 유적과 튜더양식 건물의 보고 체스터

 

 

 

 

 

영국의 전원 풍경

 

 

 

 

 

안위크성에서 바라본 전원 풍경

 

 

 

 

 

스트라트포드에 있는 셰익스피어 생가

 

 

 

 

 

전원마을들이 있는 코츠월드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바이버리

 

 

 

 

 

바이버리에서 본 전통가옥 

 

 

 

 

 

로마시대 목욕탕인 로만 바쓰

 

 

 

 

 

선사시대 거석문화유적지 스톤 헨지

 

 

 

 

 

현재도 영국 왕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윈저성

 

 

 

 

 

  옥스퍼드 크라이스트처치 대학 식당 - 해리 포토의 호그와트 마법학교 촬영 장소이다

 

 

 

 

 

런던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

 

 

 

 

 

밀레니엄 브리지에서 바라본 런던 브리지

 

 

 

 

 

영국 남부 해변에 있는 백색 절벽 세븐 시스터즈

 

 

두 나라를 거쳤고 영국 북부 스코틀랜드에서 남부 해변까지 이어진 코스였기 때문에

15일간의 짧지 않은 기간이었지만 다소 아쉬움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그러나 영국 특유의 전원 풍경속에서 문화와 역사의 자취를 어느 정도 더듬어 보았던 여행이었기에

이제까지의 여행 중 제일 오래 비행기를 탔지만 나름 뜻이 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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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에딘버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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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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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Jju~* | 작성시간 18.11.14 제 다음 희망 여행 코스에요 ㅎㅎ
    미리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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