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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5-모로코&스페인팀. 마라케시에서

작성자Jju~*|작성시간18.11.11|조회수319 목록 댓글 15

딱 좋은 인원.. 10명이 한 팀이 되어 가족처럼 즐겁게 잘 다녀왔어요~
매번 유럽만 다니다가 모로코는 처음 가봤는데요..
색다른 무언가가 있는 나라였어요^^

활기 넘치는 거리.. 신호등 없어요 ㅋ




바히아 궁전으로 왔어요~!!

안에 정원이 너무 아름답게 꾸며져있어요~

바깥 출입을 못하는 여자들을 위한.. 하늘 뚫린 공간..


딱 모로코 스러운 타일장식



마라케시 시장이에요.. 정말 잼있는 곳..

착즙 쥬스로 석류랑 오렌지 주문하고 기다리다가.. 강제로 당한 헤나 ㅎㅎ


호텔방 테라스에서.. 우연히 석양을 보고.. 멍하니 해질때까지 보고 있었어요...


저녁엔 다 같이.. 마차로.. 투어 돌았어요..

우린 즐거웠지만.. 궁댕이 자꾸 맞는 말한텐 미안함이 ㅜㅜ

여길 저녁에 구경 다녔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ㅎㅎ

그래도 즐겁고 색다르게 잘 다닌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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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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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Jju~*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1.13 기분 좋게 당한게 아니라서.. 기억이 정확하진 않아요 ㅋㅋ
    200줬던거 같아요~~
  • 작성자flashing | 작성시간 18.11.13 우연히 산 물건이 득템이 되기도하고
    반 강제로한 행위가 오랜시간 여행의 추억을
    남겨주네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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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Jju~*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1.13 맞아요 ㅎㅎ
    저 헤나 덕분에 못난 손 사진 많이 찍은거 같아요 ㅎㅎ
  • 작성자fineclub | 작성시간 18.11.13 황혼인지
    새벽인지
    멋진하늘입니다.
    모르고 여행
    후기 잘볼게요.
  • 답댓글 작성자Jju~*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1.13 네에~ 해질녁인데.. 일몰이
    너무 멋져서.. 한 20분동안 멍 하게 서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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