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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5-모로코&스페인팀. 말라가,그라나다

작성자Jju~*|작성시간18.11.21|조회수377 목록 댓글 15

말라가 .. 하늘 참 예쁘죠..

피카소 아저씨 동상이랑 같이 사진 찍고~

요기.. 가 피카소 생가래요.. 근데
전.. 이~ 상하게 피곤해서 옆에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쉬었죠 ㅎㅎ

buendia! ^^ 카페인 충전하고 피키소 미술관으로..

입구 외엔 사진 촬영은 불가하대요

현대 미술쪽은.. 이해가 잘 안되서 좋아하진 않았는데..
이날은.. 뭔가 느낀게 있달까요? ㅎㅎ
저에겐 너무나도 부족했던 한시간 ㅠㅠ
다음에 다시 가보려구요!!!

하늘도 바다도 참 이쁘죠~ 말라게타 해변에 왔어요

저희 이름도 써 놓고 왔죠 ㅎ
해는 뜨겁고.. 바람은 시원하고.. 너무 조았어요~!


이제 알람브라 궁전으로 !!
스페인어에선 h가 묵음이라 알람브라.. 가 맞대요 ㅎ

붉다 라는 뜻을 가졌다고 해요~
나스르 왕조가 건축해서 카를5세가 재건하고.. 또 나폴래옹에 의해 다시 손실되고... 다시 재건하고...
그러면서 여러 양식들이 섞여버렸죠..

항상 맑은 물이 흐르고..

예쁜 꽃과 나무가 가득.. 왜 여름 별궁이라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안뜰에서 본 창밖
여기가 주 집무실이고.. 중심이였다고 합니다

집앞이면 맨날 산책하고 싶네요 ㅎ

물을 끌어오던 수로도 있구요..

요새는 터만 남아 있긴 했어요..

EU, 안달루시아,스페인,그라나다 깃발... 맞나요??? ㅎㅎ

알카사바 성벽 위 종탑.. 한국 사람 엄청 많았었죠~ ㅋ
저 뒤로 설산도 보이구여~ 눈 아래로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위치였어요

저녁 식사 후.. 알람브라 궁전 야경을 볼 수 있는
아랍인들의 마을인 알바이신지구에서 이모님들은 플라맹코쇼를 관람 가셨구 저희는 뚜벅이 놀이 했어요 ㅎ

밤에 보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훨씬 더 단단하고.. 웅장해 보여요~

저희는 또 지도 켜고.. 걸었어요 ㅎ

이 사람들은 이렇게 노는구나.. 하고 구경도 하고 잼있었어요 ㅎㅎ

이모님들 플라맹고쑈가 끝나기를 기다리며
맥주한잔 가볍게하고 오늘 하루도 끝났어욤^^

내일은 코르도바 콘수에그라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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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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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Jju~*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1.22 저는.. 그냥 그들 사이에 앉아서 쉬는거.. 디게 좋아해요~
    이번엔 좀 바쁘게 다니느라 그러지 못한게 좀 아쉽긴해요~
  • 작성자engaged | 작성시간 18.11.22 유럽의 하늘은
    한국과는 달라요.
    우리도 푸른하늘이 자랑이었는데..
  • 답댓글 작성자Jju~*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1.22 정말 정말.. 하늘이랑 공기가.. 다르더라구요
    한국 오자마자.. 켁. 했던 기억나요 ㅎㅎ
  • 작성자engaged | 작성시간 18.11.22 사진만봐도 여행이 즐겁게 보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Jju~*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1.22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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