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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5-모로코&스페인팀. 몬세랏,바르셀로나

작성자Jju~*|작성시간18.12.06|조회수284 목록 댓글 14

바르셀로나 2일차.. 네요

바르셀로나 인근에 있는 몬세랏에 가는날이에요
가우디가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 그 바위산으로도 유명하대요

톱니모양의 산.. 이라는 뜻 이래요

저희는 올라가는길엔 버스를 저기 버리고 열차 타기로 했어욤 ㅎ

실제 운행했던 기관차래요~

지금 운행하는 열차는 요녀석.

드뎌 올라왔네요|!

구름이 잔뜩 내려 앉긴 했지만.. 멋지죠!!
몬세랏 수도원이 오른쪽이에요~
역시나 나폴레옹에 의해 상당부분 파손되어 재건한 상태에요~
이 수도원엔 유명한 세계 3대 소년합창단과 (cd는 꼭 사세요 ㅠㅠ 후회중 ㅋ)
검은 성모상이 모셔진 수도원으로고 유명하죠..

검은 성모상.. 아이들에 의해 최초 발견 되어서..
유래를 알수는 없다고 합니다~

잠시 기도두 드리구요.. 성가대 소리도 들어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여긴 수도원내 대성당

다들 촛불 하나씩 밝히고 기도드리고... 성당에서 나왔어요

수도원 건너편 산으로 진짜 열심히 걸어왔어요~
열~~~심히 걸어가면 25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내려가는길엔 귀여운 케이블카 타고 내려왔어요~^^

몬세랏.. 정말 톱니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안뇽!

점심 식사했던 식당이에요~ 분위기 좋죠~

메인은 어디가고 맨날 셀러드 사진만 있는지 ㅋㅋㅋ

식사후.. 스페인의 베니스로 불리는 지로나(헤로나)로 왔어요~

물을 끼고 있는 마을이라.. 피렌체라 한걸까요..??
어딜 봐서 피렌체일까요 ㅎㅎ

칼리간츠 대성당

유대인 마을.. 성곽...

벽돌? 로 쓰인 흙속에 작은 조개들이 콕콕콕

골목길이.. 정말 중세시대 같았어요...

제가 유럽 오면 꼭 먹으면서 다니는 레몬 젤라또 먹으면서 걸으니.. 여기가 천국이네요 ^^

저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 마셨어요 ㅎ

여기저기 펄럭이는 노란 리본..

아기자기.. 중세느낌이 가득한 골목길...
사이사이를 걸어다니는 재미가 있었던 지로나였어요~

다시 식사 마치고 숙소로 왔어여~
잠시 쉬었다가.. 촉촉한 비 맞으면서... 또 걸었죠 ㅎ
한..20분 정도 숙소에서 걸어가면~

오늘 목적지는 비니투스..
꿀대구가 꿀맛이라기에 찾아 왔죠!

잠시.. 웨이팅이 있긴 했어요~
들어와서 맥주도 한잔씩 하구요~

맛조개..

꿀대구와 감빠스

오징어튀김

새우구이

후식까지.. 든든하게 먹고

세명이서 60유로... 훌륭한 식당이였어요~
직원분들이 한국말도 하십니다!!! ㅋㅋ
저녁 가볍게 드시고... 여기 꼭 가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이렇게 바르셀로나 이일차가 끝났어요..
내일 하루면.. 저희 여행도 끝이네요..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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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Jju~*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2.06 네에~ 막 다니기에 호텔 위치도 너무 좋았구요~ 가이드님이 잘 알려주셔서 즐겁게 잘 다녔죠~^^
  • 작성자카페여행 | 작성시간 18.12.06 재미있는 후기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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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Jju~*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2.06 감사합니다아아
  • 작성자은나무 | 작성시간 18.12.07 Jiu~나두 보고잡다 여름휴가
    어데로가니 우리 여름휴가때좋은곳으로
    뭉쳐볼까
  • 답댓글 작성자Jju~*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2.21 이모오오오~ 저는 여름에 이태리 예정이에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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