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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런던 1일자유시간 추천..

작성자케이비카|작성시간19.09.02|조회수99 목록 댓글 0

 

런던 하루 자유시간 추천 코스

 

자연사 박물관가기

피카딜리 라인의 사우스 켄싱턴역에서 하차하면된다 3군데가 붙어있다.

 

1.  런던 자연자 박물관 후기

http://cafe.daum.net/stockphotoforyou/Todj/60?q=%B7%B1%B4%F8%C0%DA%BF%AC%BB%E7%B9%DA%B9%B0%B0%FC

 

과학박물관, 앨버트미술관등 3군데가 붙어있고 무료입장입니다.

 

2. 내쇼날 아트갤러리

 

내셔널 갤러리(National Gallery 국립 미술관)
주소 : National Gallery, Trafalgar Square, London WC2N 5DN

웹사이트: http://www.nationalgallery.org.uk/

 

트라팔가 광장 앞에 자리잡고 있는 국립 미술관(National Gallery)은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예술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1824년에 설립되었어요. 입장도 무료, 관람시간도 연장하여 특정 그룹의 특권으로 간주되던 미술관 출입을 많은 이들이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1824년 4월 영국 하원이 57만 파운드 규모의 자본을 투자해 은행가 John Julius Angerstein가 소장하고 있는 그림작품을 사들이는 것을 시작으로, 국립미술관의 이름을 빛낼 작품들이 모이기 시작했지요.  1260년에서 1900년까지 활동했던 작가들의 작품 2,300여점이 전시되어 있는데, 특히 미켈란젤로, 램브란트, 루벤스, 고야, 모네, 고흐 등을 포함한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뽀인뜨!!  상설 전시관 입장은 무료이고, 1월 1일과 4월 21일, 12월 24,25,26일은 문을 열지 않습니다.(변동될 수 있음)

 

3.

② 테이트 브리튼 미술관(Tate Britain Gallery)
주소 : Millbank, London, SW1
웹사이트: http://www.tate.org.uk/britain


테이트 브리튼 미술관은 1897년에 설립되었어요. 템즈강이 바라다 보이는 밀뱅크(Millbank)에 위치하고 있는 테이트 미술관은 16세기에서 현재를 어우르는 위대한 영국 미술품과 유명 현대 미술작품으로 명성을 얻고 있지요.

테이트 미술관을 대표하는 영국 작가들로 블레이크(Blake), 컨스터블(Constable), 엡스타인(Epstein), Gainsborough, 길버트와 조지(Gilbert and George), Hatoum, Hirst, 호크니(Hockney), 호지킨(Hodgkin), 호가스(Hogarth), 무어(Moore), 로세띠(Rossetti), 시커트(Sickert), 스펜서(Spencer), 터너(Turner)를 꼽을 수 있습니다.

테이트 미술관에서는 여느 미술관에서와 달리 연대기별로 작품을 전시하고 있지 않고, 시간순서에 구애받지 않고, 하나의 주제아래 작품들을 묶어 전시하고 있어요. 영국 전역에 있는 4곳의 테이트 미술관 중에서 가장 큰 규모!!!

오픈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50분 (금요일 : 오전 10시~오후 10시)입니다.

 

테이트 브리튼 미술관을 나와서 마지막으로 찾아가야할 곳은, 시대적으로 가장 현대적인 미술작품들을 다루는 테이트 모던!!

 

테이튼 모던 아트 갤러리(Tate Modern Art Gallery)
주소 : Bankside London SE1 9TG

웹사이트: http://www.tate.org.uk/modern/


2000년 5월에 개관한 테이트 모던 아트 갤러리는 유럽 여행객들에게 비교적 부담이 가는 입장료가 없다는 메리트를 가진 매력적인 곳이예요. 뱅크사이드 전기 발전소로 사용하던 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이곳은 1900년대부터 오늘날에 이르는 국제적인 현대 미술품들을 전시하고 있지요. 달리, 피카소, 마티스, 워홀 같은 이들이 테이트 모던 아트 갤러리를 대표하는 작가들입니다.

현대 미술을 난해하고 바보같다고 생각하며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이들도 충분히 흥미를 느낄 만한 다양한 전시물들이 가득합니다.  템즈강 뱅크사이드에 자리하고 있고, 템즈강 맞은편에는 세인트 폴 성당이, 옆쪽으로는 세익스피어 글로브 극장이 위치하고 있어요. 언더그라운드(지하철)를 이용할 경우 졸리비 라인은 Southwark 역, 디스트리트 앤드 서클 라인은 Blackfriars역에서 하차해 10분정도 걸으면 도착합니다.  토요일~목요일은 10:00~18:00, 금요일~토요일은 10:00~22:00 오픈합니다.

 

 

 

자연사 박물관 후기...

 

 

Mseum of Natural History 이 정식 명칭이다

런던에 왔다면 자연사 박물관은 필수다.

 

아이들에게 좋은 공부가 될 수 있다보니,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다.

 

들어가기 전에 입구에서 소지품 검사는 필수다.

칼과 같은 위험 도구는 있는지, 연소물질들이 필요이상으로 많은지....

 

한국인 관광객 같으면, 가끔씩 가방을 가리키며,

"칼, 칼" 한국말로 말한다.

 

처음에 무슨말인지 못알아 들어 살짝 당황 했지만,

연이어 "knife, knife" 라고 해서 자연스럽게 웃으며, 가방을 보여줬더니,

자연사 박물관에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와서 한국말을 좀 한다는 재밌는 경비 아저씨가 있다. 

 

 

 

자연사 박물관 입구에 중앙 홀에 들어서면 거대한 실제 공룡 골격이 전시 되어 있다.

 

 

 

실제로 발굴 된 공룡의 조각들을 다 맞추고 복원해서 전시 놨다고한다.

관람이 마감된 시간이면 '박물관은 살아있다'에서 처럼 전시물들이 살아서 움직일 것 같다ㅋㅋ

 

 

 

 

 

 

 

 

영국자연사박물관 내에 소장된 수집품들은 약 18만 종류의 표본들이 소장되어 있으며, 식물학·고생물학·동물학·곤충학에 관한 표본들은 수백만 개에 이른다. 각 부서마다 서적과 잡지 및 필사본들을 소장한 도서관이 있으며, 이와 아울러 일반도서관도 갖추고 있다.

주요전시장들에서는 생물학, 생태학, 먹이연쇄, 진화상의 인간의 위치, 종의 기원에 관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영국 런던에 가면 꼭 한번 들러 볼 곳 중 하나~!!!

물론 입장료는 free~~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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