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북프랑스 여행을 생각해봅니다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24.04.23|조회수83 목록 댓글 2

북프랑스와 네델란드 예술기행을
준비하며...

항상 떠남을 그리워하는 1인입니다.

우리는 모두 방랑자
가슴에 와 닿습니다.
떠나서 오랜시간 방랑을하고
집으러오면서도 .

다시 또 되돌아가고 싶은 ,
영원한 방랑자인가봅니다

내가 여행을 즐기는거에
얼마나 많은 이들의 손길이 필요한지
생각을 해봅니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편의 시가 떠오릅니다.

내가 편안할 수 있다는 것은
나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크고 작은 손길과 타인의 배려를
다 기억하고 감사했던 적이 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부끄럽게도
너무도 많은 도움이 있었지만
스치고 지나간 많은 일들을 떠올리며
스스로를 반성하게 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3 사진은 23년도 제물포님 제공해주신 사진입니다
  • 작성자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3 우리는
    항상 떠남을 그리워하는 1인입니다. 우리는 모두 방랑자 . 가슴에 와 닿습니다. 떠나서 오랜시간 방랑을하고 집으러오면서도 .다시 또 되돌아가고 싶은 , 영원한 방랑자인가봅니다
    좋은 계절에 멋진여행길
    되세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