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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 떠난 북프랑스와 네델란드 예술 기행속에서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24.05.25|조회수54 목록 댓글 3

5월16일 북프랑스와 네델란드 기행속에서.

길 떠남과 여행은 다르지만
같은 의미일겁니다.

낯선곳으로 내가 가는것이다.


지금까지 많은 여행을 통해 얻은 결론은
어느 한순간 헛된것이 없고
모든일이 멋지고 아름다운 일이라는 겁니다.

여행은 무작정 떠나보고
여행속의 사유와 느낌을 즐기는것이다.

아름다운 도시 건물을 보면서
골목길을 걸어가는 내가 그립고.




걷다가 커피향이 좋은 까페에
들러서 커피한잔 놓고 수다도 떨고
도시가 갖는 역사와 느낌을
마음껏 음미하고 싶습니다 .

여러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취미를 갖는 것도 젊은 시간이고
인생의 행복을 느끼게 하는겁니다





팔팔한 오십대를 지나고
6학년이란 시대에 들어섭니다.
최고학년이다

세월은 모든사람에게 공평하다.
그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나중에 웃을수 있는 사람이 정말
멋지게 보낸삶이 아닌가!?

세월은 그 누구도 이겨낼수는 없지만
즐길수는 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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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숙끼 | 작성시간 24.05.25 여행은 사랑하는분과 함께 살아가는 단비네요
  • 작성자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5 행복한 시간되세요
  • 작성자카페여행 | 작성시간 24.05.26 여행은 누구랑 가느냐
    어떤 기쁨이 기다리고 있는 가. ..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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