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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jung's trip to paris] 2. 남부도시 리옹으로

작성자42km| 작성시간10.01.10| 조회수61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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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himeji 작성시간10.01.11 넘넘 부럽습니다.회사 돈으로 프랑스 여행을 할 수 있다니...그런대우 해줄 회사면, 100번은 입사시험 보았을 것 같네요.전 파리만 일 주일 보고 왔는데, 다들 지방쪽이 좋다고 해서 다시 도전해볼 작정임다.리옹 치안은 좋나요?
  • 답댓글 작성자 42k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1.12 남에돈 버는게 생각처럼 만만하지 않습니다.
    여행기에는 좋은것만 써서 그렇지... 휴...
    제돈 주고 가지 그고생을 하고 또 안갑니다..
    암튼 사기업에는 눈먼돈은 없답니다.

    리옹 치안은 시내는 괜찮았고, 껄렁패들이 가끔 보였습니다.
    밤늦게만 안다니면 될듯하네요.
  • 작성자 leewie 작성시간10.01.11 '리옹'을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아 실례를 무릎쓰고 댓글을 답니다. 로마시대에는 군단본부가 있던 갈리아지역 최대의 도시였고 지금도 프랑스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안나푸르나를 초등하고 프랑스 보건성장관을 지낸 모리스 엘조그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고요.^^
  • 답댓글 작성자 42k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1.12 넵. leewie 님께서 자세히 말씀해 주셨네요. 제 2의 도시라는 것은 들어봤는데 이제야 기억에 남네요.
    파리와 너무 비교가 되서요. 지적 감사합니다.
  • 작성자 하이봉쥬르알로챠오 작성시간10.01.12 오랜만에 리옹 사진 보니까 넘 좋네요... 기억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저때가 한참 권태기(?)였는데... 프랑스.. 다 거기가 거기구나 하고 막 질리려하던 순간... 근데 또 순식간에 역시 프랑스는 멋져.. 봐도 봐도 멋져.. 하고 금방 풀려버린 도시 ㅋㅋㅋㅋ 길 잃고 헤메던 그 순간 순간까지도 다 생각나고... 정말 추억이 막 떠오르네요 ㅋㅋㅋ
  • 작성자 hanna! 작성시간10.01.27 전에도 한번 사진 참 이뿌다 하면서 봤는데, 역시나 또봐도 이뿌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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