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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케언스 작성시간09.12.01 mixed room에서 고생하셨군요. 멋진 부뤼지를 기억하실 수 있었는데 마지막에 흙탕물이 죔 퉜군요..제목대로 한대 치지 그러셨어요..
'여행자 모두 개인외교관' 무거운 말씀이군요^^.. 전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개인을 보고 그 사람이 속한 집단을 평가하는건 좀 과하지 않은가하는게 제 생각이에요. 그리고 많진 않지만 제가 만나본 유럽인들도 개인은 개인..집단은 집단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더 많더군요...
ㅋㅋ 이제 다음편은 브뤼셀인가요? 기대 됩니다... 근데.. 잘 그리시는 그림은 언제 다시 볼수 있는 거죠? -
작성자 바르셀로나에덴 작성시간09.12.01 대체적으로 남미아이들.. 노는것 (정말 노는것과 일없어서 노는것을 포함한 모든것) 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메너도 보편적으로 꽝이기도 해요 ^^ 주변에 남미에서 살았던 사람들 그리고 제가사는곳에있는 남미사람들을 보면 제가 지은 숫사자라는 별명이 딱~~ 인듯 싶어요... (숫사자의 특성은 동물의왕국을 보면 자세히 나온답니다..) 삼백자의 압박으로 이곳에서는 설명 안드릴께요~~ 혼자 여행하시는듯 한데 맘껏 자유는 누리시고 조심할때는 또 조심하시면서 즐거운여행 되시기를 바랄께요~ 잼있는글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