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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케언스 작성시간09.12.25 다읽음^^; 글을 읽으면서 그려지는 장면도 재미있죠..이야기의 무대가 유스라면....내가 가 본 유스만이 항상 그 배경이 되는 웃기는 상상의 세계 (이런 제한된 사고^^)
제가 니스에서 만났던 니혼진 사토는 그냥 쳌아웃하고 나가려는 저를 뛰어와서 붙잡고는 같이 사진을 찍었더랬죠..물론 연락처 교환이나 그런건 없었지만.. (남자들끼리 뭐가 좋다구 연락처.. 쿨럭..)
Dandoy...그랑플라스 광장... 거기에 갔었는데 ㅠㅠ.. 준비없이 도착한 도시에 대한 정보 부족이 도시의 겉만 눈으로 훑고오게 만드는군요. 역시.. 알아야 보인다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