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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Diary in Iceland 21~24.May.09 ( Golden Circle --> 레이캬비크 복귀 & 블루라군)

작성자밀란|작성시간09.06.13|조회수220 목록 댓글 1

 

★배낭길잡이★ 유럽 배낭여행(http://cafe.daum.net/bpguide)

유럽! 가슴 설레는 곳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헤클라 정복을 끝으로 나의 아이슬란드에서 오지탐험도 끝났고 이제 아이슬란드 일정도 종착역이 가까이 이르고있다..

오늘은 흔히 트라이앵글 골든서클이라 불리는 게이사르 간헐천, 굴포스 폭포, 씽벨러를 끝으로 레이캬비크로 돌아가는것이다~

 

 게이사르 약5분에 한번씩 솓구친다.

 

 

 

 굴포스 폭포... 스코가르포스 폭포와는 또 다른맛이다..

 

 

 

 

 

 이날 비도 종종 오는등 날씨가 안좋았다가 개니 폭포위로 이케 이뿐 무지개를 볼 수 있었다~

 

  

 씽벨러.. 이런곳들은 잘 알려진 곳이니 자세한 정보는 생략합니다.

 

 

 

 

 

 

5월22일 금요일 아침... 무사히 본인부담금 없이 렌터카 반납~
오프로드만 거의 1000킬로를 주행했고 튀는 돌에 세밀히 보면 약간 기스난 부분도 있어서 상당히 우려했는데
OK! It's fine~ 이말 한마디에 속이 후련하더라는~~^^;;

 

그러고 마음 가뿐하게 블루라군으로 고고씽~~

 

이케 우윳빛의 푸른색을 띈단게 신기하다.

 

 비록 물이 따뜻하긴 하지만 바람땜에 조금 춥다~~


 

 

 

 블루라군은 염분이 많아 검은 현무암을 저렇게 하얗게 변색시킨다~

 레이캬비크로 돌아와서... 이곳은 레이캬비크 최고 번화가인 라우가베구르 거리 입구

 테르닌 호수에서..

 

 레이캬비크는 비록 한나라의 수도지만 인구가 적어 정말 조용한 도시다.

하지만 그 이면엔 주말밤이 되면 판타스틱한 나이트라이프가 있는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유명클럽중 하나인 Hverfisbarinn(페르피스바린? 발음도 어렵다.)에서 한컷~

저때 밤10시가 넘었는디 사람이 거의 없다~ 레이캬비크 클럽은 새벽1시가 넘어야 북적북적해진다니 참고하길~

언제 그때까지 기다리나?? 걍 한잔만 하고 나왔음~

 

 카피솔론 비어펍에서 한잔~~

 

 

 

 토욜 오전... 레이캬비크 동물원에서.. 사자 호랑이같은건 없다~

 

 한번쯤은 럭셔리하게 놀아주는것도 나쁠거없죠??ㅋㅋ

고급 레스토랑에서 랍스터 요리에 와인한잔~~

 

 바이킹을 모델로 한 멋쥔 조형물..

 항구 근처에서 바라본 망망대해~ 저 멀리 가물가물하게 스네펠 반도도 보였다.

 

 일요일... 이제 아이슬란드를 떠나 런던에서 야간버스로 스코틀랜드로 이동할 시간~

케플라비크공항 아이슬란드에서 체크인카운터에서 한컷~~

 

 다시 올수 있을까?? 굿바이다 아이슬란드~~~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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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다민v | 작성시간 09.10.13 쭉 보다보니까...... 그 흔한 등산화두 않가져간거야?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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