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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Diary in London 2부 ( Include Windsor ) 여행끝!

작성자밀란|작성시간09.06.13|조회수486 목록 댓글 14

 

★배낭길잡이★ 유럽 배낭여행(http://cafe.daum.net/bpguide)

유럽! 가슴 설레는 곳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하이드 파크에 누워~~

 웨스트엔드 오페라의 유령 공연장..

 맘마미아 한편으론 부족함~ 오페라의 유령도 봐줘야쥐

 

 

 공연시작전.. 본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오페라의 유령.. 정말 뮤지컬의 제왕이란 명성이 헛된게 아니다..

특히 주인공답게 팬텀의 연기와 노래가 타의 추종을 불허함~

 

물론 크리스틴과 라울을 비롯한 모든 출연진 및 연주자들 역시 모두 판타스틱했음

이번 9월 샤롯데시어터에서도 한다는데 또 볼 생각임.

 

 윈저성에서

 

 

 

 북쪽 성벽에서 바라본 외부

 

 영국 경찰 바비들의 행진(?)

 

 런던아이에서 바라본 웨스트 민스터 사원

 

 

 

 오늘의 저녁식사는 레스토랑에서 피쉬 앤 칩스와 맥주 한잔

 오늘은 런던에서의 마지막밤이자 이번여행의 마지막 밤..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웨스트엔드 거리를 걸으며...

 

 

 피카딜리 서커스역 앞

 

 

 이날 6월6일은 런던의 마지막 밤이쟈 Saturday Night이기도 하다.

페블릭에 이어 런던 최고의 클럽이라 불리는 디엔드에서 이번여행의 마지막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한다~

 

 

 같이 춤추고 놀던 아가씨들... 셋다 런던사는 친구들이다.

 

 

 나 내일 아니 오늘 귀국하는거 맞니?? 날밤까고 놀고 나오니 해가뜨려 하더라는~~ ㅡㅡ;;

아무리 16시 비행기라지만 호스텔 체크아웃 시간도 있는데~~

 정말 한달이란 시간이 이렇게 짧았던건 처음.. 귀국행 비행기 안에서~~

유럽이여~~ 신혼여행으로 다시 오마~~~ 그땐 지중해에서 보쟈~~^^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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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밀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6.18 진짜 여행중 그런생각 들더군요~ 이거 누구랑 같이왔으면 절대 못다닌단 생각~^^ 또한 가끔 여자애들한텐 이렇게 농담한답니다. 너 내가 갔던 그 일정 그대로 따라오면 환상의 S라인이 되어 귀국할거라고~~ㅋㅋ 실제로 저도 먹을건 비교적 잘먹었는데 현재 4킬로나 잃었다는 ㅡ.ㅜ
  • 작성자marimba | 작성시간 09.06.20 혼자여행하시면서조 본인사진을 참 잘 찍으셨네요.. 사진만으로도 가고 싶네요.. 나두 꼭 클럽가서 놀아야지...
  • 작성자튀김녀 | 작성시간 09.06.23 윈저성 너무 멋지네요^*^ 담주쯤 가려고 하는데 시내외곽에 있대서 찾아가기 힘들진 않을까요ㅜㅜ
  • 작성자작은행복큰걸음 | 작성시간 09.07.30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다민v | 작성시간 09.10.13 윈저는 정말 짱인듯 싶어 다시 봐두 ㅠ_ㅠ... 후딱 후딱 달렸는데 금방 보내... 초반부터 왠 극 오지 사진만 디립다 나오니 후딱 넘어가네 ㅋㅋㅋ 맥주 한잔 하믄서 다시 예기 합세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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