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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유럽여행.....런던의 박물관들

작성자sunny1004|작성시간10.04.13|조회수340 목록 댓글 0

 

 

 

런던5일째...

오늘은 아침일찍 숙소에서 나와서 켄싱턴역에 있는 과학 박물관,자연사 박물관 ,빅토리아.알버트 박물관등 3군데를

관람했다 (영국은 물가가 비싸지만 나라에서 운영하는 박물관은 모두 무료이다..^^)

 

과학박물관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이 아주 많았다... 직접 실험해 볼수 있는 과학도구들과 입체영화

각종비행기와 자동차의 역사가 전시되 있었다...아들이 시시하다고 해서 얼마 안보고  옆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으로 옮겼다

자연사 박물관은 어른,아이 할것 없이 볼 것이 아주 많은 곳이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특이한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전시실로 올라갔다 (4년전에는 없었는데 ...)

자연의 풍화작용과 천연광물들..거대한 공룡까지....처음보는 사람들은 그 규모와  방대한 자료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자연사를 다 관람한 후에는  길 건너편에 있는 빅토리아.알버트 뮤지엄에 들어갔다...

세계최대의 공예박물관으로 섬세하고 특이한  자료들이 아주 많이 있다......

 

전시장 한쪽엔 삼성이 지원해서 만든 한국관이 있는데 옆에 중국관에 비해서 너무 규모가 작아서

속상했다...예전에 성악가 조수미씨가 콩쿨에 나갔을때 중국이나 다른 나라들은 자국의 예술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나라에서

홍보와 지원을 많이하는데 자기는 너무 없어서 속상했다는 인터뷰를 본적이 있다.......

우리나라도 이런면에 좀 더 신경을 써주면 좋을것 같다.....

 

 

 

 

 

 

 

 

 

 

 

 

 아름다운 원석들...

 

 저렇게 큰 원석 두개만  가지고 있으면 평생 여행만 하며 다닐수 있겠는데...ㅋㅋ 목걸이 이뿌다~~

 

 자랑스런 한글과 도자기....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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