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멋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정말 화려하기도 했고...하지만, 재질이 석회석(?) 이라서 때가 탄 부분은 대대적인 미백(?) 작업을 하고 있더군요..^^ 마지막 사진은 정말 '백조의 호수'를 떠오르게 하더군요.
저 사진 찍으려고 백조가 물에서 머리 뺄때까지 땡볕에서 기다리고 있기도 했다는..ㅡㅡ+
베르사유궁전의 정원은 정말 인공미가 넘쳐서..자연스러운 영국식정원보다는..웬지 뭐랄까...
약간 부담스러웠다고나 할까요? 이거야 제 개인적인 감정이니....이해바랍니다.
댓글 좀 많이 달아주세요..^^ 전 댓글로 힘을 얻습니다.
cyworld.com/cristian <----많이 방문해주세요....일촌신청도 마니 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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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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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백학=베르사유 작성시간 06.12.30 정말 베르사유정원은 인공적입니다. 나무 하나하나 자세히 보면 어떤 것은 둥글고 어떤 것은 삼각형으로 다듬어 놓은 것을 보고 저도 놀랬답니다. 힘찬이님의 말씀이 맞아요! 저는 두 번 가보았어요. 호수를 한 바퀴 도는데 2시간 반이 더 걸렸어요. 런던은 3일 돌아보았구요. 버킹검궁 옆의 호수 등은 정말 자연스러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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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힘찬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6.12.30 그쵸 그쵸? ㅎㅎ 저는 베르사유 한바퀴 도는 열차 그거 탔어요..^^ 40~45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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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카페지기 작성시간 06.12.30 사진으로나마 오랜만에 보니 좋습니다. 웬지 베르사유가 더 추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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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힘찬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6.12.31 카페지기님의 댓글...웬지 모를 포스가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댓글 남겨주시고....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