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자작나무*작성시간11.12.19
한 여름에 갔어도 시간이 넉넉하지 못해 물에 들어가보지 못하고 온 것도 아쉬움으로 남고, 샤토브리앙의 무덤이 있다는 곳은 물이 났을 때만 길이 열려서 점심 먹고 돌아와보니 그 길이 물에 잠겨서 건너가보지 못하고 와서 그것도 후회가 되는 곳입니다. 한번 갈 때 좀 더 많이 알고 가면 그런 아쉬움도 덜 남기고 추억도 더 많이 만들고 올 수 있겠지요. 야경 사진까지 멋진 풍경 잘 봤습니다.
작성자나난이작성시간12.01.05
10 년 전, 여정에 없었지만, 프랑스에 홍수가 나서 철도가 끊기는 바람에 원래 목적지로 가지 못하고 들렀던 곳이었습니다. 생말로. 기대하지 않았다가 우연히 들른 그곳은 정말 아름다웠고, 여행의 묘미가 무엇인지 알려주었던 특별한 곳이었어요. 예기치 않은 상황을 만나는 일, 그것이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는 거...그게 여행의 진짜 매력이겠죠. 생말로...발목에 어찌나 미역이 많이 감기던지....아름다운 풍경도 기억에 많이 남지만...수초가 참 많았던 기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