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교향곡 40번 G단조 K.550 - 아담 피셔(지휘)
00:00:00 I. Molto allegro 00:07:46 II. Andante 00:18:29 III. Menuetto : Trio 00:22:45 IV. Allegro assai WDR 심포니 오케스트라 교향곡 40번 사단조(Symphony No. 40 in G minor, K. 550)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1788년 7월 25일에 빈에서 작곡한 교향곡이다. 이 교향곡 40번은 역시 사단조인 교향곡 25번(‘작은 사단조 교향곡’)과 구별하기 위해‘큰 사 단조 교향곡’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두 곡은 최근에 오덴세 교향곡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가단조 교향곡(Symphony in A minor)과 함께 모차르트가 작곡한 단조의 교향곡이다. 두 번째 버전을 만들었다는 설도 있다. 1악장은 비올라의 어두운 박자로 시작되어 곧 첫 번째 주제가 나온다. 서주부 없이 곧바로 주제를 들려주는 이러한 기법은 낭만주의 시대에 유행하게 되었다. 이 같은 기법을 사용한 낭만주의 시대의 음악에는 펠릭스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이나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의 첫 번째 악장이 있다. 모차르트의 다른 곡 중에 이런 형식으로는 그의 마지막 피아노 협주곡(KV. 595)이 유일하다. 2악장은 사단조의 버금가온음인 내림마장조이고 8분의 6 박자의 서정적인 느낌의 악장이다. 3악장은 강렬한 헤미올라 리듬으로 시작된다. 많은 해석가들에 따르면 비록 이 악장이 ‘미뉴에트’라고 되어 있지만, 연주에 맞춰 춤을 추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한다. 사장조로 되어 있는 트리오 부분은 현악 부분에서 관악 부분으로 연결시킨다. 4악장은 고전시대 교향곡의 피날레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경향인 단정하고 가지런함을 따라 주로 여덟 마디의 악절로 구성되어 있다. 반음계의 한 음만을 제외하고 모든 음이 연주되는 발전부의 시작 부분에 나타나는 전조 악절에서는 조(調)가 매우 불안정해진다. 연주되지 않는 하나의 음은 바로 곡의 조성인 사(솔)이다. 고전시대의 많은 단조 교향곡들의 마지막 악장과 달리, 이 곡의 피날레는 마지막까지 단음계를 유지하면서 종료된다.지휘를 맡은 아담 피셔(Ádám Fischer)는 하이든과 모차르트 해석의 전문가. 하이든 교향곡 전곡을 최초로 디지털 녹음(님버스 레이블)했고, 덴마크 국립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7년간 녹음해 모차르트 교향곡 전곡 음반(다카포 레코즈)을 완성했다. 헝가리 출신인 아담 피셔는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이반 피셔(72)의 형이기도 하다. 아담 피셔는 연주를 앞둔 서면 인터뷰에서 “이반과 나는 어려서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에 나오는 세 소년 중 두 명으로 출연했었다”고 회상했다. 2009년 하이든 서거 200주기를 기리는 하이든 필 내한공연을 지휘한 피셔는 “당시 한국 청중의 클래식 음악 이해도가 높아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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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를 맡은 아담 피셔(Ádám Fischer)는 하이든과 모차르트 해석의 전문가.
하이든 교향곡 전곡을 최초로 디지털 녹음(님버스 레이블)했고,
덴마크 국립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7년간 녹음해
모차르트 교향곡 전곡 음반(다카포 레코즈)을 완성했다.
헝가리 출신인 아담 피셔는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이반 피셔(72)의 형이기도 하다.
아담 피셔는 연주를 앞둔 서면 인터뷰에서
“이반과 나는 어려서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에 나오는
세 소년 중 두 명으로 출연했었다”고 회상했다.
2009년 하이든 서거 200주기를 기리는 하이든 필 내한공연을 지휘한 피셔는
“당시 한국 청중의 클래식 음악 이해도가 높아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