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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cortho(원장아찌) 작성시간19.04.20 볼살이 빠지면 그럴 수 있습니다만.. 생명체인 인간은 개체마다 차이가 존재해서.. 이런 건 처음에 다 예측할 수 없습니다.
의사는 신이 아니지요. 똑같은 치료를 해도 아무 문제가 없는 사람이 훨씬 많고요. 그래서 교정학적으로는 치료와는 상관없다고 하는 겁니다.
그럼 왜 나만 이러냐.. 하실 텐데.. 글쎄요.. 저도 그에 대한 해답은 알지 못합니다. 그게 의학으로서 교정학의 한계겠지요.
인간은 여전히 불완전하고.. 논리체계로서의 의학은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신의 한 수'를 알 지는 못하지요. -
작성자 우울해진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4.27 글쎄요 인터넷에 조금만 더 검색해도 저랑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는 글이 많아요 치아교정하면 땅콩현상이라고 대부분이 이 증상을 겪는글이 많습니다 교정기때문에 이를 제대로 사용못해 근육이 줄어든거같다고 생각이드는데 턱에 저작근과 측두근부위가 해부학이보면 빠진부위와 맞더군요 저처럼 심하게 빠진경우와 덜빠지는 경우가 있지않나싶은데요 다른 치과의사께 문의를하니 유달리 많이 빠지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교정하기전에는 이 증상을 저도 예측을할수없으니 다시 돌아갈수있을지 화가나고 우울합니다 돈주고 안한것만 못한 상태이니 제 심정을 이해할수있겠습니까 제가 오죽하면 여기다 하소연을 할까요